생각이 꽃피는 토론 1 - 토론의 잎으로 생각의 꽃을 피우자! 신나는 토론 맛있는 공부 1
황연성 지음 / 이비락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을 꽃피우자

 

 

 

『생각이 꽃피는 토론1,2』를 보고

 

디베이트, 토론이 요즘 학교와 책을 만나는 곳에서 대세가 되어 있는 듯했다. 학교 다니면서 토론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내가 아이들과 토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어른인 내가 아이들에게 적용하기도 쉽게 되어 있었다.

  작가 황연성은 학교 현장에서 18년간 토의 토론을 해온 선생님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토론을 쉽게 생각하고 발표하면 좋은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우선 1, 2권으로 나눠진 책이지만 차례는 함께 해주어 두 책을 필요에 따라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말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각 역할에 따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시간까지 같이 표시되어 있으니 이책을 역할을 나누어 읽어보기만 해도 토론은 이렇게 하는구나 감을 잡을 듯했다.


일반적인 주제에 , 책을 읽고 어떻게 주제를 뽑아 실전토론을 할 수 있는지도 나와 있어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자기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고, 주장을 펼칠 수 있는지 나와있었다.

부록으로 첨부된 디베이트 판정 기준표와, 개인별 발표 준비표, 원탁토론 학습지도 같이 있어 어떻게 정리하면서 토론에 임하면 좋을지도 알 수 있었다. 빈 학습지로 되어 있어 바로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었다.



토론 하면 어렵게 생각했는데 아이와 집에서 토론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토론을 하고 싶은데 토론에 대해 잘 모른다면
토론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황연성의 <생각이 꽃피는 토론1,2>를 먼저 만나 토론과 친해져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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