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
김재진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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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엔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로 감사하자.”

인생의 황혼을 맞아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과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 그리고 삶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그가 축적한 삶의 지혜와 작가로서, 화가로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

저자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 친구, 황혼의 삶, 하늘과 바람, 희망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 자체의 소중함과 현재의 소중함을 시와 에세이에 담았다.

요양원에서 벽만 바라보고 계셔야 했던 어머니의 요청으로 벽면에 입 그림을 그려드렸고,그때 그림을 배우는 기회가 되어 화가의 길로 들어서며 열 번의 개인전까지 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저자는 ‘어머니가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 내면에 자리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끌어내 주신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우리가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보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과거의 행복했던 일은 지나간 사건일 뿐 다시 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 또한 마찬가지다.’ (p.52)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그때는 그게 왜 행복인 줄 몰랐을까’하는 뒤늦은 깨달음을 느낄 때가 있다. 저자는 지금 이순간도 그 순간들 중 하나일지 모르니 매 순간을 소중히 보내라고 전한다. 어리석음에 빠져 행복의 시간을 놓치지 말고, 불행이 온다고 무력하게 있지 말고,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킴으로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잊지 말라고 한다.

친구의 죽음, 가족의 죽음을 겪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죽음 앞에서는 두려움을 느끼며, 고독과 고립됨을 함께 겪게 된다는 것을.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들에 무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뻗는다.
죽음은 정해진 수순이다. 누구도 그 앞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고 죽음은 패배가 아님을, 누구나 겪는 일 중 하나의 사건일 뿐이니 그 순간에는 버리지 못한 마음 속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고 한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날엔
쓸쓸하지만
진 것은 아니라고 말하리라.” (p.82)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는 미쳐버린 시간(작가의 표현)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단 하나는 스스로 멈추는 것이라고 한다. 현실의 분주함을 고요함으로 바꿀 수 있다고, 그저 고요함과 정지됨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세상이 시끄러우니 정신도 시끄럽고 불안정해진다. 불안정한 삶 속에서 고요함과 정지됨을 선택하기를 자신을 향해, 또 우리들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긴장과 불안이 지배하는 현 시간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의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신의 삶 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탐구하고 성찰하는 작가의 지혜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나의 삶에도 숨을 쉬는 마음의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시와 에세이를 적절히 배치하여 이야기에 리듬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독자로서 그의 시와 에세이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라는 제목으로 슬픔을 연상하며 읽었지만, 그 안에는 삶의 의지를, 삶의 희망을,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수오서재 @suo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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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장소
나희덕 지음 / 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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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대학교수인 나희덕의 산문집 『마음의 장소』
나희덕 시인이 직접 여행하며 찾은 장소들에 대한 감상과 추억들을 기록하였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와 글에 대한 철학, 사물과 자연에 대한 의미를 저자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그 장소들에 직접 머무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각 장소에 대한 작가만의 감성과 사유를 읽을 수 있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어, 읽는 나로 하여금 가방을 메고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느낌이지만 매력적인 글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산책과 여행, 삶을 견디게 하는 두 가지.’라고 쓰며
산책과 여행에 대한 사랑을 내 비춘다.

유럽, 중남미,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고 산책하면서
얻은 삶의 의미, 여유, 글에 대한 사랑, 사물들에 대한 애착을
감성적인 사진들과 함께 보여준다.

저녁 시간 침대에 몸을 기대고 차 한 잔과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감성적인 사진과 글에서 작가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조금 천천히 주변의 것들을 느끼며 살아가도 충분하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힐링 타임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 분들
늘 같은 일상에 지루함과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
여행을 떠날 시간적 여유가 없이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
마음의 여유를 찾고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나희덕 시인의 산문집 『마음의 장소』를 추천드립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천천히 충분히 저자의 감성을 느끼면서 읽어보시길 제안드리며, 내 주변의 장소와 사물들을 다시 한번 보고 느끼며 일상의 소중함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산문집을 낯설어하던 저에게 서평 기회를 주신 달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달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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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던스 코드 -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기적의 비밀코드
윤유리 지음 / 서사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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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 명상 서적들과 다르다.
자연속으로 들어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종을 울리며
한 시간을 눈감기를 강요하는 그런 명상을 추천하지 않는다.
저자의 사실적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명상을 자주하기를 추천한다.

저자가 그토록 명상을 강조하는 이유는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고 믿고
명상은 사는 방식, 태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로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나의 존재 또한 나의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나는 ‘우주보다 큰 존재’이며
내 안에 우주가 있음을 경험하는 순간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며
모든 가능성을 내가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가 진짜 원하는 삶에 맞는 주파수를 갖고 있을 때,
그 현실은 자연스럽게 나의 삶으로 흘러들어온다는 것이다.
억지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이 되는 것, 내 안에 있는 그것이 발현되는 것이다.” (p.233)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레이 달리오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일상에도 자리하는 명상

저자는 ‘우주 명상’을 제안한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하고
‘내가 이렇구나’ 느끼며 깨닫는 것이 핵심!

2026년 새로운 루틴 명상을 통해
내 안의 무한한 우주의 가능성을 찾고
새로운 비전을 설계하여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살아가고 싶다면
어번던스 코드를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책 어번던스 코드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서사원 @seosawon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우주서평단 #어번던스코드 #윤유리 #서사원 #처세술 #자기계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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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나를 만드는 고전 명화 필사 노트 - 명화 한 점, 글 한 편, 그리고 나를 위한 필사의 시간
박은선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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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지내던 고전의 문장들,
그리고 세계 명화의 장면들이 한 권의 노트에 만나면 어떤 힘이 생길까요?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라, ‘나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언어의 집’ 같았습니다.

짧지만 의미 깊은 고전 문장들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손끝에서 마음 끝자락에서 사유가 피어납니다. 그림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감정까지 함께 느끼며, 단순히 필사를 넘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더군요.

이 노트는 글씨를 잘 쓰는 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오래된 지혜와 아름다움이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고,
잊고 있던 나의 내면을 불러냅니다.
고전은 늘 곁에 있었지만,
이렇게 손으로 적으며 마음에 새기는 경험은 또 다른 울림이었어요.

☑️단단해지고 싶을 때
☑️잠시 멈추고 나를 다잡고 싶을 때

이 고전 명화 필사 노트는
그 순간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 오늘도 한 문장을 따라 쓰며, 조금 더 단단한 내가 되어갑니다.



문예춘추사 @moonchusa 의 서평단이 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쓰고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단단한나를만드는고전명화필사노트 #문예춘추사 #필사노트 #고전명화 #에세이추천 #하루한줄 #글쓰기습관 #내마음을단단하게 #책읽는시간 #손글씨연습 #마음챙김 #서평단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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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방성현(현사이트)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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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방성현(현사이트)의 『당신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는 멈춤을 실패가 아닌 ‘준비의 시간’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좌절과 지침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달려온 흔적이자 새로운 출발을 위한 숨 고르기로 이해하라고 말한다.⠀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메시지는 “작은 확신과 루틴이 삶을 움직인다”는 점이다. 거창한 결단보다 오늘 하루의 작은 선택이 다시 걸음을 내딛게 한다는 것이다.⠀
읽으며 나 또한 멈춰 있는 줄 알았던 시간이 사실은 또 다른 움직임의 과정임을 깨달았다. 다소 반복적인 서술은 아쉬웠지만, 오히려 그 반복이 마음에 다시 새겨지며 위로와 동기부여를 주었다.⠀
결국 이 책은 “멈추지 않은 나”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작은 습관 속에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해주었다.⠀

#당신은한번도멈춘적이없었다 #방성현 # 딥앤와이드 #현사이트 #자기계발전략서 #요조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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