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욕설을 퍼붓거나 언어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의식적이고 적극적인 죄로 여기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의롭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친절을 베풀 생각을 하지 않는(16절) 것도 역시 죄입니다. 이는 부작위, 곧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로(약4:17), 누구나 저지르는 잘못 가운데 하나입니다.

-알라딘 eBook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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