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팀 켈러,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팀 켈러 지음, 김건우 옮김 / 두란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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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로마서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모든 보화들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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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과 사실

많은 나라에서 운전면허증에, 사고로 사망할 경우 장기 기증을 할지 안 할지 표시해둔다. 이 표시 형식도 훨씬 더 나은 틀이 따로 있다. 장기를 기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은 없겠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별생각 없이 이 선택을 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장기 기증률을 비교한 것이 그 증거인데, 이 수치는 문화가 비슷한 이웃 나라들 사이에서도 크게 달랐다.7 2003년에 나온 기사에서, 오스트리아는 장기 기증률이 거의 100퍼센트인 데 반해 독일은 12퍼센트에 그쳤고, 스웨덴은 86퍼센트인 데 반해 덴마크는 고작 4퍼센트였다.
이 엄청난 차이는 질문 형식이 유발한 틀짜기 효과다. 기증률이 높은 나라는 장기를 기증하고 싶지 않다면 기증 거부 칸에 따로 표시를 해야 하는 ‘거부 선택’ 형식을 택한 나라다. 그러니까 이 간단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기증하겠다는 뜻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기증률이 낮은 나라는 기증하고 싶다면 기증 찬성 칸에 따로 표시를 해야 하는 ‘찬성 선택’을 택한 나라다. 이게 전부다. 사람들이 장기를 기증할지 안 할지를 예견하는 최고의 단일 지표는 해당 칸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선택되는 기본 옵션을 무엇으로 지정했느냐다.
시스템 1의 특징으로 설명되는 다른 틀짜기 효과와 달리, 장기 기증 효과는 시스템 2의 게으름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이미 결심이 선 사람들은 해당 칸에 표시를 하겠지만,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해당 칸에 표시를 할지 말지 애써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장기 기증 여부를 표시할 때, 해당 칸에 있는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어떤 칸에는 ‘2+2=?’라고 묻고, 다른 칸에는 ‘13×37=?’라고 묻는다. 이러면 기증률은 틀림없이 요동칠 것이다.
구성 형식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면, 정책적 고민이 생긴다. 어떤 형식을 택해야 할까? 답은 간단명료하다. 장기 기증이 활발해야 사회에 이롭다고 생각한다면, 운전자의 기증률을 100퍼센트 가까이 끌어내는 구성 형식과 4퍼센트 끌어내는 구성 형식을 두고 중립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알라딘 eBook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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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

• 사람들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의 발생 확률을 과대평가한다.
•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때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에 과대 가중치를 부여한다.

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는 다른 현상이지만, 그 둘에는 똑같은 심리 작용인 주목, 확증 편향, 인지적 편안함이 관여한다.
구체적인 진술은 시스템 1의 연상 작용을 촉발한다 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는 다른 현상이지만, 그 둘에는 똑같은 심리 작용인 주목, 확증 편향, 인지적 편안함이 관여한다.
구체적인 진술은 시스템 1의 연상 작용을 촉발한다. 제3당 후보가 승리하는 아주 드문 일을 생각했을 때 연상 체계는 평소처럼 그것을 확증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면서 그 말을 진실로 만들어주는 증거, 사례,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끄집어낸다. 편향된 과정이지만, 상상의 결과는 아니다. 현실의 한계 속에서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찾을 뿐, 상상 속에서 제3당 대통령을 옹립하는 소설을 쓰지는 않는다. 확률 판단은 결국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얼마나 쉽게 떠오르는지, 또는 얼마나 막힘없이 떠오르는지로 결정된다.

-알라딘 eBook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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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6편12-19절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정작 나 자신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부활하셔서 나는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십시오, 지체 없이!"121 환희가 넘치는 소망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죄는 당신을 한 줌 흙으로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당신을 금으로, 그만큼 고귀한 것으로 바꿔 놓으셨습니다."122 아멘.

-알라딘 eBook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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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게” 하옵소서. 기도 중에 저를 만나 주옵소서. 예수님 형상을 닮게 하옵소서. 날로 더 주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아멘.

심판 날에 대비할 질문은 이런 것이다. "내 인생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나는 정말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하나님과 이웃인가, 아니면 나 자신인가? 나는 어떤 유익을 끼치고 있는가?"

-알라딘 eBook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항해하다>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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