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서로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지도력을 입증하고 해결책을 지향하는 언어 방식은 넉넉한 통장 잔액도 높은 직책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 언어는 모든 리그에서 더 큰 선망을 받는다. 지도력과 해결책 지향에 덧붙여 호의까지 추가한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바이마르 고전주의 4대 거장 중한 명인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의 정의에 따르면 호의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서로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최정상 리그에서는 이런 사고방식이 당연한 일이다. 최상층은 자신을 우상화하지 않는다. 그들은 같 - P258

은 계급 안에서 서로를 축하하고 의식적으로 교류한다. 저마다 자기 위치에서 특별한 존재다. 훌륭한 지도자는 직원과 다른 이해관계자를 대할 때도 이런 태도를 취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빛나게하고 인정을 아끼지 않는다. 메시지 뒤에 붙인 엄지 이모티콘, 감사편지, 축하 편지, 존중, 초대, 찬사 등으로 명확히 인정을 표현한다.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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