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초보에게 권하고 싶은 책...

난 디카 가지고 논다
Sumiko Daisai 지음, 송동근 외 옮김 / 삼각형프레스 / 2003년 5월

이책은 디카 초보들이 컴퓨터와 연관해서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다시 말해서 풍경이나 인물사진등을  잘찍는 방법에서부터 디카를 컴퓨터로 연결하는 방법, 포토수정, 인화 방법까지 전혀 어렵지 않게 술술 설명한 책이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초보사용자 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압축해 놓은 책이었다. 디카를 사용하면서 한번쯤은 궁금한 사항들을 장이 끝날때마다 Q&A로 모아서 친절하게 답변 되어 있다.

또한 칼라책으로 사용순서도 또박또박 잘적혀 있던게 복잡하지 않고 보기에도 편했다.

하지만 디카와 컴퓨터를 능숙능란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고급책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도 디카는 초보지만 컴퓨터를 아주 잘 다루기 때문에 이책이 조금은 실망되기도 했었기에, 초보자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아주 기본적인 디지털카메라 설명들이 앞으로 디카를 사용할 나에게 도움을 준건 사실이다^^

여러가지 예제들이 많아서 추천하고 싶네요~^^

Illustrator 10 for Good Design - 모든걸 알켜주마!
김영원.강정아.Anisong 지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5월

우선 시중에 나온 여러가지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쭉 비교한후 이책을 보게 됐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초보가 아니었기에 확실히 마스터할수 있는 책을 원했던터라 이책은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초보만을 위한책도 아니였으니깐요!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보기에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캐릭터나 표지디자인 같은 많은 예제들을 따라하면서 툴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것 같구요...  흥미롭고, 재미난 예제들이 많기에 지루하지 않게 해볼수 있는것 같아 추천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아서 편지지나 달력 같은 것도 그래픽 툴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그런 예제들이 많아서 도움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 공부는 좋은 예제로 실습을 해봐야 실력이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선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본문 내용 또한 깔끔하게 배치되고, 설명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