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리케인 카터"에 나온 대사... '책은 그 주인을 스스로 찾아간다' 먼지 덮인 책이 무더기로 쌓여 무슨 책이 무슨 책인지 찾기조차 힘들어보이는 중고서점에서 주인공 남자아이의 삶을 바꿔놓은 그 한 권의 책을 발견하고서 한 말이다. 너무 멋진 말이라 책상 책꽂이에 써 붙여 놓기도 했던 그 말... - 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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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ｌ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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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이메일 보내기) l 2025-05-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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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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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남천동에 나오신 거 보고 바로 주문했는데, 와.. 너무 재밌어서 휴일인데도 늦잠을 못 자고 이 책을 붙들고 있다. 읽었던 책은 반갑고, 못 읽어본 책은 읽어보고 싶다. 무엇보다 유시민 작가의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간결한 필체와 정감어린 책 소개가 푸근하고도 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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