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리케인 카터"에 나온 대사... '책은 그 주인을 스스로 찾아간다' 먼지 덮인 책이 무더기로 쌓여 무슨 책이 무슨 책인지 찾기조차 힘들어보이는 중고서점에서 주인공 남자아이의 삶을 바꿔놓은 그 한 권의 책을 발견하고서 한 말이다. 너무 멋진 말이라 책상 책꽂이에 써 붙여 놓기도 했던 그 말... - 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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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이렇게 책 읽는 아이가 되었습니다ｌ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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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이메일 보내기) l 2022-08-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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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 읽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김동환 지음, 여기최병대 그림 / 책구루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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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아이는 저절로 짠~하고 태어나지 않는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부모가 함께할 때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난다는 걸 보여주는 책. ‘오, 이거 따라해 봐야지!’ ‘오! 이거 좋은데?’ 하는 꿀팁들도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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