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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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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립되어서는 부를 이룰수 없다 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모든게 나로 시작됨을 깨닫게 해준다.
나혼자서 될수 없음을 얘기한다.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부의 확장이 된다고 하는데
혼자만의 힘으로 자수성가한다는 건 환상이라고 한다. 어려움이 있음에도
미리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는데 물론 지은이의 말이
맞지만 도움을 청했는데 거절당하면 기분상해 안하려 하지 않나? 그래도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뻔뻔한(?) 마음이 필요하기도 한듯. 왜냐면 자존심이 앞서는 건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기에 미리미리 말하는 배짱도 있어야 소심한 사람들이 살듯하다.
나중에 나도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됨은 당연하고 받은 사람에게 줄 기회가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줄수 있다. 도움받을 용기도 내가 더 나아지기 위해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 생기는 게 아닐까? 어떤 면에선 자존심은 부를 이루는데
있어서 중요하지 않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부를 형성하게
하는 기본이 되지 않을까?  끝임없는 에너지를 나에게서 뿜어 사람들과 연결되게 하여야 하니
나의 무형적인 자산을 찾아 접목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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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워런 버핏이 가장 애독한 20세기 최고의 처세술 책
데일 카네기 지음, 이문필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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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데일 카네기. 이 책대로라면 저자는 완벽하다. 이런걸 다 안다니. 허나 그는 처음엔 책과 반대의 사람이었다. 어떤 사람의 조언을 자기 발전에 썼기에 그는 깨닫고 변했다. 나 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책을 접했다.물론 전에 읽었지만 망각의 동물이 아닐까 싶게 기억나는게 없으니 반복이 필요한가보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데일 카네기가 심리학자같은 느낌이 든다, 나이대별로 같은 책을 읽어도 경험치가 달라 느끼는 것도 다르다는데 책을 읽을수록 공감의 깊이는 예전보다 더 한거같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다시 깨닫고 실천의 엔진을 달았다. 어쩌면 엑기스처럼  인간에 대한 공식을 이리도 잘 표현했단 말인가. 그러기에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필독서처럼 세계인들의 가슴에 있고 뇌리에 남아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는듯하다. 인간관계론은 상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나라는 사람 혼자사는게 아니기에 상대의 입장과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면 모든 일에서 매끄롭게 넘어갈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고 다시한번 날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인간을 알아야 필요없는 마찰로 시간과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쓰지 않게 됨을 알게 된다. 이걸 실천하기 위해 많읕 수련이 필요한듯하다. 알고있어도 행동으로 안나올때가 있기에 머리에 깊이 인지할수있게 반복적으로 되뇌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고 한다. 자기관리론도 또한 좋았다. 나를 관리 못하면서 누구를 관리할수 있을까? 머리맡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챕터별로 골라봐도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생활 실용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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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북 아이슬란드 - 2018-2019 최신 개정판 CHALET Travel Book
김문희.강승희 지음, 정소현 사진 /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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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사진만 봐도 이미 그곳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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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의 미학 썅년의 미학
민서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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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기대됩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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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 - 토플·편입영어·공무원 영어단어 빨리 외우는 법
Mike Hwang 옮김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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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영어단편소설을 통해 1000~5000개의 단어를 소설의 맥락 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소설을 읽기위해 단어만 주구장장 외운다고 해도 막상 글을 읽으면서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단어를 찾아본
기억이 있다. 물론 소설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쉽게 다가갈수 있지만 모르는 상황이라면
단어의 익힘도 문맥상의 내용의 이해도 더 중요해질수 있다. 그런점을 고려해서인지 단어의 익힘이 전반에
되어 있고 본문에서도 바로바로 알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토플,편입영어, 공무원,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영어의 기초인 단어를 익히기를
빨리하는 법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서 다음장을 넘겨보게 된다.

 
한달 완성 3회읽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반복을 강조한다.
단어를 모르고선 내용파악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런 베이스를 깔기 위해 이책에선
단어의 익힘을 위한 순서와 방법들을 안내해준다.

 
영어의 수준이 쉬운것부터 읽고 앞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재미위주의 기준을 두면서
더 재미있는 순서로 보며  더  짧은 것, 더 최신의 것, 느낌별로, 주제별로 나눠서 보기를 권장한다.
 

먼저 소설이 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단어가 나오는데 영어단어와 뜻이 나와있다.
물론 소설의 내용이 길수록 단어의 수가 많아 짧은 순서대로 읽는 것이 마음이 편하긴 하다.
마음의 부담을 느끼지 않기 위해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부터 읽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직독직해가 가능하게 왼쪽은 영문, 오른쪽은 번역문이 나와있어 한눈에 볼수 있어
눈이 편하다. 단어도 고등학교 2학년부터 토익, 토플, 편입, 공무원 영어 수준의 학생들이 모를만한 단어
들은 굵게 표시해서 눈에 금세 들어올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손에 들기 좋은 크기로 아담해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았다. 소설과 영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소설책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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