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아들과 함께 읽고 친구에대해 더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이야기들이 짧지만 따듯하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림도 너무 부드럽고 포근포근해서 책이 작지만 예쁘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아들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깔깔 웃으며 재밌게 읽고, 다음날 일어나면 전날 보다 말았다며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아침부터 읽고 있는 모습에 뿌듯하더라구요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가족에대한 사랑도 다시 생각해 볼 수있는 따듯한 이야기라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함께 읽기에도 재밌고 글밥이 많아 보였는데 초2 아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있었습니다. 전천당 작가님이 믿고읽어봤는데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재미와 감동스토리 였어요 😊 가정의달 선물용으로 너무너무 추천해요 !!
치과가기 전 무섭고 긴장한 아이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 만화책같기도하고 그림책같기도해서 재밌게 읽혀 지고, 치과다녀와서 치과 별거아니네 ! 하는 모습을 보고 치과 갈 아이도 조금이나마 긴장이 풀어 질 듯 하네요 😊 그림도 귀엽고. 아이가 읽으면서 혼자 낄낑 웃어요! 옆에서 보는 저도 재미있네요 ~~! 전날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