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아들과 함께 읽고 친구에대해 더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이야기들이 짧지만 따듯하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림도 너무 부드럽고 포근포근해서 책이 작지만 예쁘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