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라 임금, 계약, 재판 등등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책을 덮고 '얼음'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단순 임금이 아닌 지구의 생명, 사람들의 양심도 상징하는거 같네요. "일한 만금의 얼음을 주세요"는 단지 돈 이야기가 아닌 정당한 대우와 존중을 요구하는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