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 입양보낸 가족의 아픔과 후회, 가족을 찾는 아타까운 가족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것. 꼭 피가섞인 사람만이 가족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가족이 될 수도 ,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도 있다는 걸 배울수 있는 책이에요.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화목하고 화기애애한 가족들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미소지으며 볼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