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계급투쟁
브래디 미카코 지음, 노수경 옮김 / 사계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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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으며 얼굴을 찡그린 때가 여러번이다
이 책은 잔인하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말이다.
계급 재정 정치를 한 단어로 응축한다면 돈이다. 돈 없이 아이를 키울 순 없다. 돈 없이 아이를 교육 시킬 수 없다.
돈 없이 아이를 어디라도 맡길 수 없다. 그렇다 부모가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아이는 그 이하일테다. 그 부모가 단 한 명뿐이라면 더 이하일 것이다. 영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의 탁아소는 그 밑바닥에서도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제 다양한 장애가 섞여있다. 그 곳에서의 아이들은 어른들의 정치적 결과에 따라 아이를 아이답게 키워줄 양육과 보호를 다르게 받는다. 물론 국민 세금으로 말이다. 우리 나라도 유명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와 유명 초등 부설 유치원 다니는 아이는 아마도
커서도 스카이정도 가지 않을까 부모의 재력으로 미래의 능력까지 살 수 있는 사회 아닌가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아이들의 인권은 아이 하나만 책임져서
나오는게 아니다. 그 부모를 사회에 제대로 편입시켜 정상적 사회인이 되어야 정상 자녀를 키울 수 있다. 난 나의 세금이 그런 곳에 제대로 쓰인다면 기쁘게 낼 수 있고 그러길 빈다. 이것은 이 시대 정치인이 미래 투표권자인 아이들에게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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