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부코스키는 뛰어나게 신랄하지만 겸손하며
독창적이지만 가식적이지 않는다.
진실보다 사실 아니 현실로 우리의 눈을 돌리고
얘기한다. 지금 사는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지옥은 그저 지옥일뿐 현실과 같지도 다르지도 않다고

아직도 어머니의 치마 
폭에 싸여 있는 당신들
한 번도 짐승과 거래한 적없는 당신들
제대로 지옥의 쓴 맛 을본 적도 없고
자신의 밑바닥을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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