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문학동네 시인선 115
이용한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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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사진을 보면 애정과 다정함이 묻어있고
시집을 읽으면 한 사람, 작가님이 보입니다

 삶은 복잡하지만 생존은 단순한 거예요 늑대가 오면 도망치는 거죠어차피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어요.
묘생은 짧고 달밤은 깊어요
야옹 이야옹 거기 누구 없어요?
야옹 이야옹 그냥 한번 울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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