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교육 대학원의 11대 학장인 제임스 라이언이 하버드 교육 대학원 졸업생 앞에서 ‘좋은 질문의 기술’을 주제로 한 축사를 바탕으로 한 내용의 "하버드 마지막 강의"안그래도 요즘에 계속 스스로에 대해 난 왜 질문을 잘 하지 못할까? 왜 궁금한게 없을까?라는 생각과 어떤 질문을 그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던 참에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을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맨마지막, 보너스 질문 부분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었는가?란 질문에 대해 사랑하고 사랑받는것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있었는데,다른 무엇보다도 결국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것이 책에 나온 모든 질문들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하지 않던가,질문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제임스라이언의 하버드 마지막강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