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줄리엣 2부 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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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코짱 이토짱 커플이 드디어 몇년만에 우리들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실 일본에서는 발간된지 좀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이번에 나오기 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우선적으로 원서를 구입했는데

이번에 한국판으로 다시 나와서 또다시 받아서 볼수 있었답니다.

2부의 겉 표지만 보면 정말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향기가 나는 표지이지만!!!

고교시철 스펙타클한 일상의 계속이었던것처럼

졸업을 하고 약혼을 하고나서도 이래저래 바쁜 생활은 계속되는군요 ^^;;;;

아 그리고 마코짱 이토짱 커플의 행복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ㅇㅇ - ㅇㅇ커플고 ㅇㅇ - ㅇㅇ커플이 구체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한커플은 1부를 보셨다면 아마 예상이 가시겠지만

한커플은 의외의 조합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의외의 커플의 에프소드편에서는 정말

웃음이 멈추지 않았는데...

(글을쓰면서도 게속 웃음이 나오는군요 후후후)

ㅇㅇ군의 의외의 행동때문이랍니다~!

사실 이번에 에무라 선생님의 또다른 작품인 '그랜드 선'이

대략 2주정도 전에 발간을 해서 'W 줄리엣 2부'가 발간이 늦춰지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늦춰지지 않게 발간을 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여러분들도 오래 기다리신만큼 너무나도 즐거운 2부이니

어서 구입하시고 재미나게 읽으셔요 *^^*

-다른 코믹스의 리뷰도 많으니 놀러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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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식탁 1
시무라 시호코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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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식탁'의 에피소드중 하나인

일요일의 다과회 마카롱 편에서 나오는 말중에

"난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예쁘고, 맛있고,

그 과자는

부서지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왠지 이 대사를 읽고 너무나 마음이 뜨거워져서 눈물이 몇방울이 나왔습니다.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떠오르고,

추우면 뜨거운 국물요리가 떠오르고,

이렇게 간단한 감정으로 음식이 떠오른 적은 많았지만

'여자의 식탁'에서 처럼 여러가지 상황과 

각각의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의 상관관계에 맞는

음식을 선정한것을보고 '여자의 식탁'의 작가이신

시무라 선생님의 풍부한 감수성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많은 상황에서 음식을 해본적이 있지만

그떄마다 너무나도 고민을 한답니다.

어떤자리에서 어떤음식이 어울리는지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식탁'에 놀란 이유는 뛰어난 음식선정뿐만이 아닌

단편 하나하나의 내용들이 너무나 좋았기 떄문입니다.

여태까지 수많은 단편코믹스를 보아왔지만 이렇게 단편 하나하나에

힘이 있고 또한 잔잔하게 감동이 있던적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림체도 얼핏 보면 무미건조한것같지만 그래서 인지

더더묵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여자의 식탁'을 읽고 내일은 어떤것을 먹을지

행복한 상상을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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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에레혼 1
이종규 지음, 강재신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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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절대선과 절대악으로 나늬어져 있다.

신의 말을 따르는자들은 절대선에 속하는 인간들이고,

신의 말을 거스르는자들은 절대악에 속하는 인간들이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모순된 사실이기도 하다.

'붉은 에레혼'에서 는 신의 뜻을 거스려 평생 시련을 겪는

-그렇게 때문에 신을 멸하러 다니는...-

키론의 이야기이다.

자 그럼 여기서 신의 뜻을 거스린 키론은 절대악으로 보아야 하는것인가?

바람족의 제사장은 이런 신의 뜻을 거스린 키론떄문에 부족에 재앙이 온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을 누출하면 재미가 반감되기 떄문에 ^^;;;)

개인적으로 신을 부정하는 불신론자이기에

단지 죽음신에게 산제물이 되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다를 구하기위해 신의 뜻을 거스리지만

이러한 이유로 키론이 받아야할 시련의 고통은 너무나 크기만 하다.

아직 1권이면서 1권의 주된 내용은

키론이 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더큰 시련이

키론에게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배경또한 황량한 대지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크게

신과 싸우는 액션이 펼쳐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붉은 에레혼'을 1권을 본소감은 정말 간만에 스케일도 크고,

스토리도 탄탄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과연 이 방대한 스토리를 마지막에 잘 마무리를 지을지

벌써부터 기대반, 걱정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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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 1
사쿠타 히로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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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CQ'를 받아보았을때 처음에 한 생각은

'주인공이 미소짖는 얼굴이 이쁘다!, 어떤 재미있는 내용일까?'

하고 읽고 있었는데...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코믹위주가 아닌

마음이 복잡해지고 다읽고나서는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코믹스 였습니다.

처음에는 돈만 밝히는 모모노 인줄만 알았더니

점점 스토리가 진행이 될수록

모모노가 성장하면서 얼마나 어떤눈으로 세상을 보며 성장했는지,

이런 세상을 어떤방법으로 살아가는지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단순히 순정이 좀더 강한 퇴마물이라고 생각했다가

생각치도 못한 진지한 스토리에

다읽고 나서는 적지않게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퇴마물을 보았지만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읽고 나서 마음이 싱숭생숭한적도 역시 'CQ'가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퇴마사들과는 다르게 악령을 직접 먹어서 퇴치한다는 점,

그리고,

가장중요하게 다른점은 악령을 불러낸 가해자에게는

한치의 동정심도 없는 모모노의 모습은

너무나 차갑고 오히려 무서워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것은 마지막장면...

이것은 내용누설이기 떄문에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오싹하고, 한치의 거짓말도 안하고 두렵기 까지 한...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특이한 코믹스 'CQ'...

일반 퇴마 코믹스가 질리셨다면 'CQ'를 읽으신다면 한동안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시지 못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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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1 - 기숙사 '가리의 구멍'
우스타 쿄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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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 선생님의 무한한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재정신이 아니어야 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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