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냄비 짱! R 정상작전 1
사이조 신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이기는 요리의 대가 아키야마 짱이 돌아왔습니다!!

정말 저 겉 표지에서 볼수 있듯이

이번 '철냄비 짱 정상작전'에서도 그의 포스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캐릭터들의 익살스런 눈빛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특이 짱이 음식을 조리하면서의 그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은 정말

예술이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멋지죠!!

저도 본업이 요리사 인데 희한하게 음식을 조리할때는

(특히 불이 많이 쓰이는 중식이나 한식)

주방장님들의 눈빛들이 실제로도 이글이글 불탄답니다.

그리고 '철냄비 짱'의 또하나의 큰 특징은

심사위원들의 잊을수 없는 리액션이죠...

과거 중화일미(요리왕 비룡)을 기억하시는분들이라면

주인공 비룡이 무하나를 썰어도 그 무들이 춤을추고,

만드를 하나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먹이면

마치 몸음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프로방스지방에서 뛰어놀고 있는듯한 장면을

잊으실수가 없으실텐데요

'철냄비짱'의 심사위원들은 음식을 먹고 죽는 불상사가....

그래도 스토리는 전설의 '따끈따끈 베이커리'처럼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가는것은 아니니

시각적으로 보기 즐거우실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이것이 시리즈로 있어서 구입할때 꺼려지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전편을 보신다면 더더욱 재미있으시겠지만

이번 정상작전편부터 보셔도 무리없이 보실수 잇으실것같습니다.

-다른 코믹스의 리뷰도 많으니 놀러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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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대장님! 1
마유 휴지카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공고계열의 학교는

'사랑하는 대장님'에서도 나오듯이

문제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이미지가 강하답니다.

(이런점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같다는 ㅠㅜ....)

그리고 일본에서 쓰이는 반장=대장 이라는 수식어는

학교에서의 인성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심신양면으로 뛰어난 사람에게 붙이는

수식어랍니다.

(우리나라의 짱이라는 단어와는 틀리답니다 ^^;;;)

학교에서의 리더뿐만 아니라 작업장에서의 리더격인 사람이나

어떤 모임에서의 최고참이나 모범이 되는 사람에게 붙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대장님'에서의 소우카 사마는

여자의 몸 홀홀단신으로 공고에 들어가셔서

무려 3학년 반쵸상을 제압하여

최초의 공고 여반쵸(여반장님)사마가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만 해도, 왠지 웃을이 나오고,

상상을 해보면 재밌을것 같지 않나요!?!?

맛습니다!!

'사랑하는 대장님'은 평범한 학교에서

얼굴도 멋지고 싸움도 잘하는 남학생을 좋아하는 내용이 아니라,

정반대의 멀굴은 너무나 귀여우나 싸움은 못하지만

(소우카사마의 얼굴은 너무나 이쁘십니다 *^^*)

여차저차 으쌰으쌰 해서 공고의 짱이 되어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순정코믹, 아니 정확하게는 순정개그 장르라고 할까요?!!

하여간 읽는 내내 얼굴에 웃음기가 가시지 않는 작품입니다.

소우카사마의 어머니를 생각해서 사립고에서 공고로 전학을 갔지만

이게왠일!@!@

여학생은 소우카사마 한명뿐이고,

그런 남자 늑대우리에 가녀린 양으로 있는듯 싶지만!!!

읽다 보면 소우카 사마가 그런 늑대무리들의 머리 위에 오르게 된답니다!

(정말 그장면에서는 너무나 많이 웃었습니다! *^^*)

지금 제가 이렇게 리뷰를 쓰는 동안에도 입가에는 계속 웃음을 띄면거

쓰고있을정도로 유쾌한 이야기이구요,

여성독자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읽으시면 너무나 재밌어하면서

읽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어서 2권이 나와서 푸하하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우카 대장님 2권에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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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X 파이트 School X Fight 1
하라 아스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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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쿨파이트의 첫장면은 우리의 여히로인 미라이의

불량학생들에게 통쾌한 스트레이트 한방!!! 으로 시작이 됩니다.

'라이프'라던가, 특히 학원물중 여히로인이 이지메를 당하는

여러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지만

제대로 화를 내지도 못하는 여히로인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속이 터지고, 주인공을 괴롭히는 나쁜 히로인을 보면

책을 집어 던지고 싶었던적도 많았습니다.

(특히 피치걸의 사에!!!!!)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의 주인공 미라이는 그런 히로인이 아닙니다!

주먹이 이글이글 타는듯한 겉표지에서 볼수 있듯이

부조리한것은 절대 참지 못하고, 악인이 있으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는!!

또 그렇다고 약하지 않은 그런 씩씩한 주인공입니다!

실제 현실에서는 이런 부조리한것을 보고

어쩔수없이 지나치는 경우도 많지만,

'스쿨 라이프'에서 나오는 미라이의 행동을 보면서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제가 제목에서도 쓴것같이 유쾌! 상쾌! 통쾌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미라이가 강하고 굳세다고 해도!!!

동료, 친구들이 없다면 절대로 이겨나갈수 없듯이

미라이가 강등당한 0반의 동료들은 모두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또 미라이와 같이 부조리하게 0반으로 온 친구들도 있습니다.

순정계열의 학원물 치고는 매우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었는데

1권에서는 아직 미라이의 자세한 주변 환경이나,

주변인물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권 마지막 장면이 꽤~~ 충격적이었기 떄문에

이제 앞으로 나올 2권 3권에서 부족한것을 채워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정말 너무나 기다려 진답니다 *^^*

*미라이 2권에서 나쁜놈들 얼굴에 스트레이트 한방을 멋지게 날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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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로그램 Short Program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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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사상최고라....아마도 제가 표현할수 있는 것중에 이것이

제가 할수있는 최고의 표현인것 같습니다.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의 '터치'와 'H2'의 총 판매 누계수만

따져도 아마 1억 1천만권이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으로만 보아도 현재 아다치 선생님의 일본내의 위상이

어느정도 인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왜 '쇼트 프로그램'을 단편집중 최고라고 말할수 있냐면

이작품은 85년도에 나왔는데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는 아다치 선생님의 1차 절정이라고 불러도 좋은

'터치'가 완결된 이후 나온 작품이라는 것이죠.

'터치'이전의 작품들도 '햇살이 좋아'같은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약간 어설픈 연예스토리가 2%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터치'와 '미유키','햇살이 좋아' 이렇게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후

이제는 만화가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평을 받으며

나온 작품이 바로 '쇼트 프로그램' 인것입니다.

제가 아다치 선생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대사가 없고 주인공과 상대방의 표정으로만 말하는

그런 심리적인 묘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있듯이

열가지 말보다 진심어린 말 한마디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아다치 선생님은 그 말 한마디를 대사와 지문보다도

한컷 한컷에 담긴 표정 하나로 모든것을 담아내죠...

정말 올해에 구입한 코믹스들 중에선

정말 너무나도 최고인것 같구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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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교 1
이즈미 카네요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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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마 이책을 읽으시는 많은 독자분들은 여성분들 이시겠죠 ^^?

그래서 인지 저는 카네요시 이즈미 선생님의 새로나온 신작인 '남학교'를 보고

너무나도 많이 웃고 동감을 했답니다.

'남학교'의 배경은 타이틀에서도 나타나듯이 젊은 남자 325명이 살고있는

전교생 기숙사제인 사립 세이호 고등학교가 배경이랍니다.

왠지 표지에서도 볼수 있듯이 저는 혹시 학원 격투기물!! 인줄 알았지만

지극히 평범한 피끓고 성욕이 왕성한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제가 이렇게 표현한 것에는 단행본을 보시면 아주 폭소하시면서 이해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

하지만 엄청 재미있는 부분도 사실이지만

그안에는 가슴이 찡한 연예이야기들도 있답니다.

이즈미 선생님의 내용 연출력에서 놀란부분은 바로 이런점이랍니다.

개그노선을 타기 시작하면 유머러스한 흐름에서

진지한 연예의 흐름으로 넘어가기가 매끄럽지 못한 코믹스들이 꽤나 많답니다.

하지만 '남학교'에서는 는 개그-진지 연예-개그 이런 흐름으로 넘어가는것이

매우 자연스럽답니다.

이즈미 선생님의 전작인 '그런게 아니야'에서도 그런 방식이었죠.

개인적으로 '그런게 아니야'는 초중반에 매우 재미있게 나가다가

마지막에 약간 질질끌어서 그것이 불만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차기작도 국내 이즈미 선생님의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그런 걱정이라면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을 보았지만 이번작품 정말 대박 터뜨릴 예감이 듭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이 다운되신분들!!!

아마 '남학교'를 읽으신다면 하루내내 happy~! 하실거에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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