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는 져버리지 않았어!!!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1
마스다 코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아마 이작품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있으신분들이라면

아마 100분이면 100분 전부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인해서

기대를 거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워낙에 애니메이션이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정식 방영하기 전에도 인기가 많았으며

애니박스에서 방영을 하고나서부터 인기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죠.

쇼토쿠 황태자시리즈 부터,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우사미짱 시리즈까지

한마디로 거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그 엉뚱함과 개그에 보신분들은 빠져들었죠.

그렇기에 이번에 코믹스판이 나온다고했을때

대원씨아이 블로그게시판은 난리가 났을정도로 열기가 화끈했답니다!

코믹스판을 읽고 나니 애니메이션은 5분이어서 너무나 아쉬웠지만

코믹스판은 100페이지가 넘게 길게 볼수있어서

개그의 빈도수도 많았구요~!

아직 우사미짱도 나오지 않았는데도 이정도의 인기라면

나오고나서의 인기는 더더욱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요즘은 날씨도 우중충하고 썰렁한데 이런 클루미한 기분을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로 날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코믹스의 리뷰도 많으니 놀러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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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노즈카 선생님이랄까!?

사랑하는 푸딩 1
시노즈카 히로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개인적으로도 '미르모 퐁퐁퐁'을 상당히 재미있고 독특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애니메이션이 방영이 되었지만

어느 다른 아기자기한 연예 SF 요정물??과는 차원이 틀리게

개그성과 독특한 유머가 빛을 내면서

인기를 아주 많이 끌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시노즈카 선생님의 신작인

'사랑하는 푸딩'이 나왔습니다.

겉표지만 보고서는 왠지 불쌍해 보이는 푸딩양표정으로 보아

왠지 불쌍하고 말랑말랑하고 푸딩특유의 축축함이

떠오르실것 같지만...

속을 열어보니 아주 화끈하고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너무나 개그성이 강한 푸딩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도 역시 시노자키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

개그틱함을 뺴고 순수 연예로 갔었다면

아마 읽기 힘들고 어려울지 몰랐겠지만

시노자키선생님의 특유의 개그센스와 독특한 세계를 경험하신다면

빠져나올수 없는 하자드에 빠지시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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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

취업 매니저 1
미타 노리후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혹시 여러분들은 '꼴찌 동경대를 가다'라는 코믹스를 보신적이있으신지요?

상당히 직설적인 화법과

현실적 일것 같으면서도 괴이한 공부법등

실제로도 많은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화제의 작품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드래곤 사쿠라'라는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어서

우리나라에도 인기리에 방영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이런 미타 선생님의 차기작인 '취업매니저'가 우리나라에도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이제 어린 학생에서 자기스스로를 책임질수 있는

고교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가기위한 대입을 그린 작품이라면

이번에는 대학생에서 이제 진정한 성인이 되는

취업에 관해서 그린 작품입니다.

'취업매니저'를 읽으면서 참 특이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앞에 출판사에서 써놓은 리뷰처럼

유명한 학자들의 명언을 중간중간에 적어놓았는데

그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더군요...

주로 취업의 기술이나 전략적인면도 상당히 중요시 되고있지만

미타선생님은 그런형식보단 취업자의 마음가짐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도 공통적인것이 일자리는 많으나

자기가 원하는 일자리는 없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취업매니저'를 읽어보신다면 좀더 확트인 시야와

생각를 가지시게 될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고 여러분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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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피도 눈물도 없다?!

NG BOY 파라다이스 1
미야와키 유키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NG BOY 파라다이스의 작가이신 미야와키 유키노 선생님의

작품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순정계급으로 보자면 순정의 최고봉인 큰눈과 반짝거림!!이

잔뜩 그려져 있는 작품이기에 남자분들은 아마 읽기 힘드실수도 ^^;;;; 있을겁니다.

큰 스토리라인으로 보면 한여자아이와 쌍둥이형제간의 러브스토리 입니다만

순정계열 필수요소인 3각관계가 주요소를 이루게 됩니다만

어떻게 작가가 풀어가느냐에 따라 그작품의 주제가 진부하다고 해도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갈라지게 되지요~!

그런점에서 쌍둥이이면서 성격도 판이하게 다른, 직업이 연예인이라는점!

대강의 스토리라인을 설명해 드리자면 

-엉뚱하지만 어떤 트러블에 휘말려

쌍둥이 형제의 정체를 알게되어서 매니져가 되버린 미우!

얼떨결에 미우는 학교 인기스타인 마나토군의 매니저가 되어버려

마나토군뿐만 아니라 비밀의 쌍둥이 형제 마히로군의 뒤치닥거리를

맏게 되어버립니다.

그러던중에 미우는 두형제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사랑에 빠져들게 되는데?! -

사실사랑에 빠지게 되는 XX군의 이름을 말하게 되면

흥미감이 떨어지기에 XX군이라고 말했구요 ^^;;;;

어서 2권이 나와서 본격적인 삼각관계 러브라인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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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하루 시노부 커플의 나날들!

포로놀이 1
사카모토 미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6월

제가 여태까지 수많은 순정코믹스에서

커플들을 많나보았지만

이렇게 신장차이가 많이나고 특이한 커플은 처음보았습니다.

겉보기에는 마치 한학교의 짱인것처럼 체격으로보나

얼굴의 생김새로만 보아도 험학안 미하루와

컽보기엔 마치 한학교의 가장 어릴것만 같은 왜소한 체격과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는 시노부짱!!

왠지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사람이지만

시노부의 실수로 인해 미하루의 포로아닌 포로??가 되어버리지만

서로 같이 있게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 두사람은 서로의 내면을 알게되고,

결국앤 서로 커플에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포로놀이'의 가장큰특징은

이 두사람의 매개체가 기모노 라는것입니다.

여태까지 수많은 매개체를 보았지만 기모노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것은 포로놀이'가 처음이었습니다.

기모노가 일본 전통을 대변해주는 소재이기에

왠지 분위기도 고풍스럽고 시노부는 나테시코의 이미지가?!

미하루는 왠지 고목과 같은 그런 크래시컬한 이미지가

겹쳐보이더군요 ^^

저도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시노부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어서 2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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