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 (Back Up Brothers) 1
모치즈키 레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에 겉 표지에 제목이 BUB라고해서
버브??? 이렇게 제목을 보았습니다만
(밑에 Back Up Brothers를 보지 못햇던...)
다읽고나서 보니 BUB가 무엇의 약자인지도 알게 되었고
왜 제목이 이렇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무언가 Back Up Brothers 라고 하면
왠지 수호령과는 맞지 않는 제목이랄까요??
톡톡 튀는, 하여간 Back Up Brothers가 수호령을 지칭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낌이 와닿는것을 느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
아무래도 그 이유는 수호령 같지 않은 수호령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만
단정한모습의 수호령인 이케치와
왠지 장난꾸러기같은 소설가 수호령인 조이치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호령 오사키
그리고 미스테리한 수호령인 황혼님까지
정말 수호령은 한사람에게만 붙는다는 속설을
무참히 짖밟아버리는 설정이 너무나 유쾌하면서
엉뚱하기에 BUB가 더더욱 재밌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마린이 하는 이런 수호령에게 발끈하면서
화내는 모습도 귀엽고 너무나 특이한분위기 이기에
이작품에 끌리는것 같습니다.
어서 2권이 나와서 마린이 어떠한 사고를 칠지 기대가 되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일드 캐슬 1
유키 미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이 child castle 이라니..
어린이 도서관에 근무하여 아직 개념이 발달되지 않은
꼬고마 어린이들의 온갖악행을 겪고있는
필자이기에 제목을 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다름 코믹스와는 다른 표지에
끌려 보게 되었는데...
음.. 순정 코믹스라기 보다
마오 VS 다섯쌍둥이의 대결이라는 표현이 더 잘어울리더군요.
언제나 어느 코믹스에나 등장하는
정말 뜬금없이 부모님이 해외로 가버리는 ;;
(거의 갑자기 편지 한장에 해외보 바바이~~ 시츄에이션은
엄청난 단골이죠 ㅠㅜ...)
그런상황이 와서 아는곳에 가보니
그곳은 마오가 가장 동경하고 있던 이츠키의 집이었던것이죠!!
하지만 .... 이츠키의 뒤에는 악마보다도 더한
다섯쌍둥이가 버티고 있었으니 그것은
이츠키와의 사랑을 만들기 위한 사랑의 시작이 아닌
다섯쌍둥이와의 전쟁의 서막이 울린 동거의 시작이었던 것이죠.
물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보단
훨씬 났지만 천방지축 사연이 많은 다섯쌍둥이와
아이라면 끔직히도 싫어하는 마오의
전쟁스토리, 아니 이츠키와의 러브스토리!!
2권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라 1 - 하늘빛 꿈을 꾸는 소녀
아베노 차코 지음, 히사야 나오키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겉표지를 보고서 너무나 끌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이미지에 딱 따오르는 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Air 입니다.... 

아마 제가 이말씀드리면 벌써부터 마음이 찡해지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바로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때문이죠... 

이 소라란 작품은 먼저 애니화 되어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그후에 코믹스화 되어서  

나온 작품입니다.   

하지만 좀 안타까운것이 있다면 바로 너무나 빠른 스토리 전개와  

너무나 짧은 권수의 완결이라는 점이죠 ^^ 

이작품을 좋아하기에 짧게 끝이 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러지만 

좀더 1권에서 보여준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좀더 디테일하게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에  

그러는 겁입니다. 

다음에 서점에 갈떄 2권을 구입할 예정인데 어떠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럼프! trump! 1 - 너와 나를 이어주는 운명의 '룰'!
정현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음.. 처음에 이작품을 추천받고

또한 소개홍보글을 보고선

엄청나게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보고나니 희망도 보였지만

고쳐야될점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트럼프에서 나온 스토리의 흐름이

신선하기 보단 기존 페이트라던가 작안의 샤나와같은 흐름이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지적하고 싶은 점은 그림 퀄리티 였는데

특히 125페이지에서의 퀄리티는 좀 아니다 싶을 정도 였고

주변 배경을 보아도 너무 휑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작품에서 칭찬해야할 점도 보여주었는데

다양한 표정연기는 보면서 웃을을 줄수있는 포인트 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1권이기에 이러한 진심어린 충고와 지적을

너그로이 받아들여서 2권부터는 더 훌륭한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칼 Jackals 1
김병진 지음, 무라타 신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음...  

우리나라에서는 천추라는 작품으로  

작품성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은 

김병진 선생님은 현는 일본에서 자칼이라는 작품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이작품을 추천받고 상당히 놀라웠던점은 

국내 잡품인데도 불구하고,  

19금 판전을 받았다는 점이었죠... 

솔직히 국내작품이 19금 판정을 받았다면 

동네 만화방에서 나오는 그런 작품들로취급받기 일수이기에 

이래저래 영향을 받게 되지요...  

하여간 이런 첫만남에서부터 강한 임팩트를 받았는데  

자칼을 다읽고 나서는 더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라타 선생님의 스토리도 탄탄하면서  

그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퀄의 캐릭터를 이미지화 시킨점에서 

정말 놀랐답니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도  

문서상의 캐릭터들을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에 따라 

코믹스의 평가와 질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에  

꽤나 어려운 작업인데 김병진 선생님은  

그것을 훌륭히 해내었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지요. 

다만 모든점이 좋은데 딱 한가지 엄청난 단점을 지적하자면 

시체가 잘리는 절단면씬을 글씨로

덕지덕지 억지로 붙인점은 상당히 보기 안좋더군요... 

다른 작품도 이와 비슷한 수준인데도 15금 판정을 받는데  

음.. 이점만 좀 고쳐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