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해제 하이드앤클로서 1
아소 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사실 개인적인 취향이 일본 정기 코믹잡지인 점프에서   

발매되는 코믹스의 주된 주제인 우정, 노력, 승리가  

필수적으로 나오는 작품들과 상성이 맞지 않아서 잘 보지 않았지만 

이 '하이드앤 클로서' 작품을 보고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특히 초반부에를 보고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은 스토리인것 같아 

머리를 감쌌는데 ! 아! '가정교사 히트맨'과 너무나 비슷했습니다. 

그작품또한 유약한 소년이 스승?!을 만나서  

유약한던 자신을 탈피하고 한단계 한단계 스탭업 시켜주는  

그런 형식의 에피소드고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처음에는 다른작품과 너무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지만 

점점 스토리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니 하이드와의 독특한 배틀 방식이라던가 

스토리가 진행함으로서 흥미진진함이 독특하게 다가온 작품이었습니다.  

1권이라서 약간 부족한감이 있었지만  

2권에서는 어떠한 배틀과 어떠한 적이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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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태양 1 - Dreamin' Sun
타카노 이치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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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근들어서는 그림체보다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작품을   

선정하여 리뷰를 쓰곤 하는데 이작품은 많이 망설인감이 없지아나 있었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작품을 선택한것은 저에겐있어서 큰행운을 잡은것과 다름없었는데요  

이 '꿈꾸는 태양'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느낌이  

여타 다른 코믹스에서 느껴지는 작품들과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작품으로 이치고 선생님과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느낀감정음 가볍다? 진부한 사랑이야기? 이런 인상을 받았지만 

작품을 읽고나서는 '아 잘못된 선입견을 갖을뻔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 비슷한 그림체를 가진 작품들이 여럿 있는데  

그런작품들이 가벼웠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꿈꾸는 태양'에서는 주인공인 시마나와  

시마나 주위의 젠과 아사히과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주인아저씨등  

각자의 다른 고민들과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이런 속사정을 가진 주인공들이 함께 사는 하나의 공간... 

'허니와 클로버' 와 많이 오버랩되지만  

속이야기는 전혀 다른, 그래서 더욱더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 말고 이치고 선생님의 또다른 단편집 두개가 발매되었는데  

그중 아직 보지 못한 한작품이 너무나도 기대가 될정도로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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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만드는 법 1
아즈카 이즈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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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신의 발라드에서 아름답지만 슬픈 눈을 가진
하얀 사신 모모를 기억하십니까?
저는 이런 모모를 너무나도 좋아했던 캐릭터 입니다만
이 공주님 만드는법의 작가이신
이즈미 아스카 선생님 작품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일단 작품의 분위기가 360도 로 바뀐탓도 있겠지만
그때보다 더 섬세해졌달까요?
이작품에서 주인공인 마리아와 마리아를 보필하는
집사인 루퍼스와 유리의 세세한 감정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는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어서 이런 스토리를
너무나도 싫어하지만
이 공주님 만드는법에서의 마리아와
너무나도 멋진 집사인 루퍼스와 유리의
멋진 모습을 보면 이 진부한 스토리도
산뜻하고 진부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과연 2권에서는 마리아가 왕위를 계승할것인지!!
아니면 또 어떠한 교육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다려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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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프롬
아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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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선생님의 초 인기작인 야스코 & 겐지를
보신 독자분들 이라면 분명히 아실겁니다!!
그 엽기적이라고 말할수 있는 표정묘사와
에리카의 절제못해서 생기는 폭소 에피소드!!
이작품 뿐만 아니라 초립 모모누키 고교에서는
깜찍한 얼굴 표정과 따뜻한 에피소드가 잔뜩있는 작품입니다.
너무나도 야스코 & 겐지의 포스가 강해서
아르코 선생님하면 왠지 웃음부터 나오는데요
이번 러브레터 프롬이라는 작품은 아르코 선생님의
단편집으로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쓸쓸함과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늘 단편집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서
말씀드리는 바이지만 저는 단편집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리뷰를 쓰는 작품의 단편집은
다른분에게 추천할수 있을 정도로
내용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작품은 가을이나 겨울에 보면 더더욱
좋을것 같은데 이번 무더운 여름에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강추해 드리고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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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야마의 종이 울린다 1
히도 료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학원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왠지 너무나도
끌리는 하얀색 교복과, 자줏빛교복!!
교복매니아(어감은 이상하지만 ;;)인 저에게 있어서
아주 군침이 도는 표지였습니다.
처음 표지를 넘기고 컬러페이지를 보고서
혹시 이작품 그남자 그여자의 작가이신
츠다 마사미 선생님 작품인줄 알았을정도로
남자 캐릭터가 많이 닮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하지만 닮은것은 여기까지!!
스토리는 츠다샘 스타일과는 전혀~~ 틀린
심오한 작품이 아닌 아주 활기차고
주인공인 메구루만 보면 힘이나는 작품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활달하고 기운이 넘치는 친구가 없는데
이 츠바키야마의 종이 울린다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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