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프로그램 걸즈 타입 - 아다치 미츠루 걸작 단편작품집
아다치 미츠루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남자의 로망, 아니 제 로망중 하나가 아담한 체형의 소녀가
자기보다 큰 남자의 난방을 입고서 귀엽게 포즈하는것을
지극히 개인적인 로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또 마침 아다치 선생님의 단편 걸작선 시리즈인
'쇼트 프로그램'의 귀여운 소녀가 딱 그런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다치 선생님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지라
소장판, 애장판으로나온 작품들은 전부 단 한작품도 빠지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특히 아다치 선생님의 오래된 모습부터 어떻게
작품이 변화가 되었는지 한눈에 알아볼있어서 매우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걸즈 타입'편은 아다치 선생님의 작품중 초기에 속하는데요
이때에는 되게 그림체가 순정틱 하다고 할"까?
눈이 반짝반짝하고 헤어스타일도 요즘에 보기엔 매우 눈에 띄면서
촌스럽다고 느껴지는게요 ^^;;;
그런 외형적인것보다는 그당시의 사랑고백과 표현방식을 알수가 있달까요?
최근에 나오는 작품들에서 보이는 사랑의 표현과는 매우 다른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또 아다치 선생님하면 특유의 익살이 작품속에 다 표현이 되는데요
이번 걸즈 타입에서도 긴지와 같은 캐릭터로 그런 모습을 당연시 보여주고 있지요 ^^
이번 작품속에서는 에피소드에는 '더부살이'시리즈 3편으로
코믹한 사랑을 잘 그리고 있구요
나머지 4편의 에피소드에는 다른 어느 작품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변덕스러운 펀치'라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데요
우정과 사랑사이를 너무나가슴졸이게 표현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
정말 저뿐만 아니라 아다치 선생님의 팬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아직 나오지 않은 작품이라던가 절판된 작품들을 다시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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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샘
타니카와 후미코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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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오카 후미코 선생님이라 하면 오자와 마리선생님과 함께
차분하고 조용한 그림체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선생님 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단편집이지만 주저없이 이 '생활의 샘'이란 작품을 골랐는데요
역시나 제가 존경하는 타니오카 선생님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적인 스토리와 그안의 곁들여 있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이 '생활의 샘'에는 6가지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랑의 여러가지 얼굴들을 그렸습니다.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라던지, 이별, 질투같은 다양한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야노가의 이야기를 가장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바로 죽음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그런 야노와 타에의 안타까운 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답니다....
제가 순정계열의 코믹스를 좋아해서 수천편의 작품을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타니오카 선생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거의 모든 사랑이야기가 우리의 주변,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되기 떄문입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스토리와 그림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하신 타니오카 선생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1권으로 끝나는 단편집이라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한권이라도 국내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다음에도 어서 타니오카 선생님의 좋은 작품들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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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플라이 애장판
김연주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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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흠모, 아닌 존경하던 김연주 선생님의 단편집인 'Fly'가 나왔습니다 !!
특히 이번에 표지가 매우 심플하면서 깔끔해서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몸서리 치게 나왔는데요
표지뿐만 아니라 단편집이라서 너무나도 아쉬울정도의 퀄리티와
스토리를 자랑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작품은 김연주 선생님의 특유의 감성적인 캐릭터,
Fly의 주인공이기도한 아르튀르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한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요 극의 흐름이 흘러가면서
초반의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아련하고 순수의 결정체로
그려진 모습은 정말 최근에본 캐릭터들중에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단편집이라고 생각치도못한 스토리의 기승전결의 유연한 흐름은
여태까지 보았던 단편집들 중에서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제가 단편집을 싫어하는 이유도 이런 스토리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급히 마무리를 짓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뭔가 하나를 빼먹는듯한 느낌이 강해서
단편집을 기피하는데요 이번엔 'Fly' 작품을 보고서 완전이
단편집에 빠져버렸달까? 그정도로 이번 'Fly'라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단편집뿐만 아니라 장편 작품도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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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Sohot 1
쿠로다 사카키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인 '청춘 So hot' 답게 이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10대후반의 불타는 열정과 호기심과 성욕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BL류의 작품들은 우리나라 정서상 많이 나오지도 않고
또한 오픈되서 국내 작가도 상당히 드물기에
평소 여러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매우 아쉬워했는데요
이번의 '청춘 So hot' 은 다른 작품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이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을 받은 특이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리타는 매우 호기심과 사랑을 원하는 그런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리고 시라스는 게이이지만 상당히 냉정하면서도 남다른 성욕을 보여줍니다.
이런 시라스는 아리타를 흠모하여 옆에 있으면서 무작정 키스를 하거나,
아니면 무엇이든 열심히인 아리타를 옆에서 도와주면서
자기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데요
이런 장면을 보면서 그런 솔직함녀서도 직선적인 시라스의 성격과
모든지 호기심이 왕성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아리타가 그야말로
지금 세대들의 청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청춘 So hot' 은 이렇게 내용뿐만 아니라 겉표지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다른 BL코믹스들과 차별성을 두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글을 쓰고있는 필자는 남자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는 성격인지라 이작품을 선택하였지만
상당히 소프트한 BL계열이니 호기심이 왕성한 남성 독자분들이
읽어보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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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양의 키스 1
쇼우오토 아야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왠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잘 튕길것 같은 아니스와
항상 아니스에게 퉁퉁거린달까~?
좋아해서 퉁퉁 거리는지는 모르지만 멋진 카에데와의
독특한 표지에 이끌려서 선택한 작품이 '장미양의 키스' 입니다!
표지에 반해서 이끌렸지만 점점 읽다보니 다른 수호물과 비슷하기보다
상당히 독특한 스토리에 더 끌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것은 바로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었는데요
4인4색의 말광량이 아니스를 지키는 기사들이 있는데요
이 4명의 기사들은 아니스가 카드에 키스를 하여 호출을 해서
아니스의 명령을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기사로서
4명 모두다 멋지과 수려한 인물이랍니다. ^^
그중에서 백장미 기사인 텐조선배는 정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독특함과 느끼함!?! 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인데 대부분 학생회장이라면
듬직하고, 멋진용모를 자랑 하는데 거기에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느끼함까지!!
하여간 이런 멋지고 재미있는 캐릭터들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1권을 다 읽었는데요
또 2권에서는 아니스의 아빠는 누구인지!
텐조선배의 느끼한 개그는 계속될지 너무나도 기다려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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