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의 첩자단 노키자루 1
야부구치 쿠로코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남성 독자분들이라면 게임을 통해서 삼국지 라던가,
진 전국무쌍과 같은 게임을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그시대의 영웅이 되어서
전국통일을 이루는것을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말씀을 드린 이유가 바로 소개해드릴
'풍운의 첩자단 노키자루' 란 코믹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말씀을 꺼내 보았습니다.
보통 무협이 아니라 아사히 같은 경우 천리귀라는
천리밖에서 사람의 말이 자세하게 들리는
특수한 능력을 통해서
실제 일본에서 군신이라고 불리우는 우에스기 켄신의
수하가 되어서 충성을 다한다는 간략적인 스토리입니다.
실제 전국시대의 일본은 이 코믹스에서 처럼
시노비 집단 흔히 말하는 닌자들이 정보수집이라던가
중요인물 암살등 노키자루가 했던 역할과 똑같이 했다곤 합니다.
그러한 액션활극을 이작품에서는 너무나 민첩하고
날쌔게 표현을 잘 했달까?
평소 이쪽 장르엔 무관심 하였지만
이작품보고서 설레는 마음을 느꼈답니다.
앞으로 아사히가 어떻게 행동할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한지구정복 간지고 1
꽤미자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그냥 제가 뭐라 왈가왈부 하던
이 '간지고' 라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읽어보셔야
이작품을 소개하는 제 마음을 이해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작품이 처음들어보고,
특히나 4컷만화라는것을 알았을때!
그리고 9500원이라는 높은 가격임을 알았을때
이걸 구입하면 손해일거란 생각이 저의 뇌속 99%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에게 있어서 코믹스 인생 20년에있어서
사상 최악의 오판이었으며
우리나라 4컷만화의 최고의 작품인 '간지고'를 욕보이게한
행동임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ㅠㅠ
원래 수백편의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찬양일색인 작품은 드물지도 아니라
단 한작품도 없었지만 이 '간지고'는 흠잡을것이
단 하나도 없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쁜것이
'아론의 무적함대' 라던가, 이 '간지고'와 같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취약한 부분인 4컷 만화계에서
널리 호평을 받는것은 장르의 폭을 넓힐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기에 매우 기쁘게 생각되구요
다른 일본 작품에 있어서 절대로 그 재미가
밀리지 않은 그런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옆자리 괴물군 1
로비코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올해 보고 읽었던 작품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을 뽑자면 바로 이 '옆자리 괴물군'을
주저없이 선택하겠는데요
그 이유는 왠지 하루와 시즈쿠의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이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귀엽다고 해야하나!?
처음보는 그런 매력이 넘쳐났던 저와 이'옆자리 괴물군'의
만남이었는데요 사실 그전분터 이작품을 주시하고 있었답니다.
매주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오리콘 차트를 보면서
생소한 이 '옆자리 괴물군'이 발매 할때마다 순위권이 있는것을 보고
뭔가 심상치 않다랄까?
만화 경력 20년으로써 뭔가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졌기에
계속 주시해왔던 작품이었습니다.
순정계열을 싫어하는 독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순정 학원물은 지루한 감이 있다는것이 주된 이유중 하나인데
이 작품을 다 읽고서는
수천권 읽었던 순정 작품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느낌을 주었는데요
역시 처음보는 타입의 여주인공, 남주인공 이기에
그렇치 않나 생각하 봅니다.
이번에도 일본에서 4권이 인기가 상당하던데
어서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
후지와라 아키라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아흐~~ 후지와라 아키라 선생님하면
역시나 지지않는 강한 여성주인공 이라던가,
학교가 배경이 아닌 회사가 배경인 OL여성들의
멋진 인생을 그린 작품들이 많은데요
이번 작품또한 그러한 작품이랍니다.
타이틀부터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라는 독특하면서도 사랑을 못해도 꿋꿋히 살아가고 있는
그런  OL들의 이야기를 그렸구나 라고 추측할수 있는
후지와라 선생님만의 독특함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한 여성만 나오느것이 아니라
강한 여성상으로 나오는 미사와,
조신한 여성상으로 나오는 치히로,
이 두가지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데
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미사에게는 일이 우선이지만 사랑이라는것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그러한 과정을 그릴것 같고,
치히로는 약한 여성에서 미사와 같이 강한 여성이 되어나가는
그러한 과정을 그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특히 전작인 '다이아몬드 라이프'에서 충격적인
그토리 전개를 보여주었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일반적으로 끝이 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다음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리사 1
안도 나츠미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음~~ 왠지 '아리사'의 처음 느낌이
과거 90년대 중반에 MBC에서 방영해 주었던
'요술소녀' 가 떠오르는 그러한 첫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요술소녀'에서도 쌍둥이 자매가 새끼손가락을 마주걸면
요술을 부릴수 있다는 설정이어서
처음에 이 '아리사'또한 그런 상큼 발랄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이러한 생각은 저의 섣부른 오판이었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이유는 '아리사'의 장르가 순정 미스테리라는
너무나도 생소한 장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스테리 추리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명탐정 코난'과 '소년탐정 김전일'이기에
순정과 미스테리의 결합을 생각을 못했답니다.
'아리사'에서는 또 스토리 흐름에 있어서
읽는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이 최대치가 되는
그러한 순간이 스토리 중반 후반에
적재적소에 있고 미스테리에 필수라고 하는
생각치도 못한 반전도 있어서 일근느 내내
손에 땀을 쥐면서 읽었답니다.
평소 미스테리란 장르를 약간 기피하고 했지만
순정의 그림체가 가미되니 색다르면서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도 이 작품을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