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책쓰기다 - 당신이 비즈니스를 열어주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이젠, 책쓰기다' 라는 책에서 뽑아낸 몇부분만 보고 책쓰기를 통해 어설프게 아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앎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관련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자신이 관심있고 자신있는 분야의 내용을 책으로 엮음으로써 그것을 비즈니스화 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을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해나가면서 알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비즈니스와 관련된 책이기에 준비되지 않는 나에게는 아직 적합하지 않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책을 출판 할때의 어려움, 책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점 등을 언급함으로써 전체적인 책 출판의 흐름을 설명해주고 이 책의 흐름만 따르고 자신이 관심있고 자신있는 분야/주제만 있다면 몇개월 안에 책을 낼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드는건 사실이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관심만 있고 자신있는 분야가 없기에 현재 일기형식으로 나의 삶과 하루 생활을 적음으로써 훗날 책을 쓸날에 대비하고 있다. 책을 쓸 준비가 되면 이 책이 정말 나에게 필요하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책을 쓸 준비가 되어 있지만 어떻게 출판을 해야 하고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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