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크릿과 맥을 같이 한다. 내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나에게 다른 것을 준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인생의 연금술>이었다. 인생을 연금술 하듯 탈바꿈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오는 것.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 이후에도 좋은 구절들이 많이 나온다. 많은 부분에 줄을 그어가며 읽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자신감이 조금은 생긴다. 내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세상이 내게 그것을 준다고 하니, 나는 좋은 생각만 하고 세상에 베푸는 것이 살아가는 것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미래를 바꾸는 일은 어렵지 않다. 이책을 보며 차근히 몸 속 깊이 체득하면 된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나침반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