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가능] 제 혈액형은 X형으로 외계인이라 딸아이에게 쇄뇌를 시키려는데 잘 되질 않아요 ㅋㅋㅋ
두말 할 것도 없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
고맙습니다~ 자알 보겠습니다~ ^^
딸아이의 상상력에 깜짝 놀라면서도 마주쳐 대화할 수 없는 사라져버린 제 상상력....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살면서 언제나 지난 일들을 잊었다고....해결되었다고....하며 지냈지만 돌아보면 저 한구석에 쌓아두기만 했을 뿐 치유된 것이 없어 쏟아져 나오는 것들을 감내하기 힘들어 진심으로 웃을 수 없음을 씁쓸히 들여다 봅니다. '상처입은 영혼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달려가 주신다는 수녀님' 말씀만 들어도 위안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