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그러니까 웃어요> 저자와의 만남"

살면서 언제나 지난 일들을 잊었다고....해결되었다고....하며 지냈지만 돌아보면 저 한구석에 쌓아두기만 했을 뿐 치유된 것이 없어 쏟아져 나오는 것들을 감내하기 힘들어 진심으로 웃을 수 없음을 씁쓸히 들여다 봅니다. '상처입은 영혼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달려가 주신다는 수녀님' 말씀만 들어도 위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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