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처음으로 공지영작가님의 마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과 너무나 다른.... 그런데 이 작품은 또 다른 가 보네요. 같은 공간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 영광을 가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