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 하나에, 요리하는 손길 하나 하나에 담긴 먹는 이를 향한 정성과 진심어린 마음.
이렇게 차려나온 떡국 한 그릇은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음식, 따뜻한 덕담과 정이 담긴 음식입니다.
떡국에 담긴 이 따스한 정성과 마음을 먹는다 생각하니 이제 떡국의 맛이 더욱 특별할 것 같네요.
이미 드신 분들은 한 그릇 더 생각나실지도 모르겠네요. ^^
저도 어머님의 설날 덕담 같은 따뜻한 떡국 먹고, 아이들에게도 그 마음을 알려줘야겠습니다.
우리 떡국 한 그릇, 덕담 한 그릇 맛있게 먹고 새해 복 많이 받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