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는 쓰기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해당 문자가 들어가는 단어와 표현이 나와 있다.
때로는 발음 설명, 비슷한 문자들끼리 모아 비교, 글씨체 설명 등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나온다.
부록으로 탁음과 반탁음, 요음, 촉음, 발음, 장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들어 있어
한자를 제외한 일본어로 된 문장을 읽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연상 그림 전부가 자연스럽게 글자 모양과 연결되어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는 점.
그렇지만 저자의 방법을 따라 내가 연상되는 장면이나 그림으로 대신해서 외워보니 더 기억이 잘 난다는 점은 고무적이었다.
어쨌든 이번 기회에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제대로 떼었으니 저자가 바라는 대로 그리고 나 역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람마다 기억력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책 한 번 후루룩 보고서 완전히 끝내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
귀여운 캐릭터 모지의 안내를 따라 서너번 보고 나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이제 완벽 마스터!!
한자의 벽이 높다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기분이다.
자, 다음은 문법을 배워볼 차례인가.
저자의 다른 책인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을 한 번 펼쳐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