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요. 돼요.. 돼요... 사장님.
혼자선 일빼고 아무것도 못 하는 사장님과 그런 사장님이 귀여운 비서님의 이야기.
직장에서 상사가 남자로 보이기도 쉽지 않거니와 귀엽게 보이고 챙겨주고 싶어지면 답이 없는거죠.ㅎㅎ
처음은 그렇게 산뜻하게 시작되었으나 둘의 삽질이 시작되고... 사장님과 사귈수는 없다는 입장의 비서와 원래부터 비서가 좋았단걸 깨달은 사장님은 한쪽은 밀기만하고 반대쪽은 당기기만 하는 완벽한 평행선을 달리죠.ㅠㅠ
처음엔 휴이는 좀 많이 특이하고 루웬은 결벽증이 있나 보구나 정도 였는데 끼리끼리 만난거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로의 치부를 내보일 수 있는 둘이 었기때문에, 사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겠지만 결국 그렇다는건 마음까지 내주진 못했다는 거니까요.
둘은 그렇게 매일 투닥거리고 자신의 방문을 잠그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갔습니다. 외전도 넉넉히 그런 모습들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둘은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