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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데드라인 할리우드 (외전) [BL] 데드라인 할리우드 3
Lee 지음 / 시크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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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할리우드
이번에 외전이 나오면서 작가님 연작 작품들 함께 읽게 됐어요. 할리우드 배우 커플이 이렇게 순수할 수가 없더군요.

벤은 무비스타가 아니라 정말 배우인 사람이고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셰인은 몸은 아니더라도 마음은 한명만 사랑 하지 않았습니까 ㅎㅎㅎ

셰인은 잘 생기고 머리좋은 남자가 끈질기기까지해서 결국 좋은 신붓감을 얻어냈구요. 작가님 연작 소설 중 제일 참하고 좋은 사람이 벤이잖아요^^

외전을 통해 못된 똥차 구남친 퇴치 동맹 결성 과정도 보게 되어 디테일은 알 수 없더라도 완전 시원했습니다.

벤의 성격상 좀 이미 좀 많이  휘둘리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셰인한테는 못 이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래도 눈치 못 채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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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원 모어 퍼킹 타임! (2주년 기념 외전) [BL] 원 모어 퍼킹 타임 (미공개 외전 수록) 3
Lee 지음 / 시크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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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전이라 반가웠어요.
어른 중에는 자신의 문제를 끝까지 깨닫지도 고치지도 못하고 살아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니키는 한번 죽기 전에도 회귀 후에도 자신을 고쳐내는 사람이라서 좋았습니다.

이번 외전 통해서 회귀 전의 삶으로 돌아갈까봐 더 잘 살아내지 못할까봐 고민하는 모습도 현실적이었고, 그런 니키가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외조를 하는 레이븐도 대단하더군요.
니가 원하는 걸 다가지고 난 행복해진 너를 갖겠다 라는 의지랄까.

레이븐도 니키도 원래 생대로 살았다면 자신의 상처를 진짜로 내보일 수 있는 진짜 짝을 못 만났겠죠.

니키가 한번 죽기전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회귀 후에는 좀 더 빠르게 좋은 배우의 길로 들어 선 것도, 레이븐에게 니키가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협박범이 아니라 좀 엉뚱해도 악의는 없는 사람에서 사랑스러운 연인이 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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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딸랑딸랑 1 [BL] 딸랑딸랑 1
할로윈 / 시크노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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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공대 남학생이 지은 별명이 방울이^^
둘의 연애는 첫데이트부터 살랑살랑하는 느낌으로 좋았어요.
정말 캠퍼스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들의 연애이야기.

특히 또라이 공대생들과 시디과 방울이 조합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모든 에피소드들이 즐거웠어요. 파오리도 그렇고 졸업 현수막도 뭔가 제가 실제 봤던 일처럼  기억에 남을듯 싶어요... ㅎㅎㅎ

처음엔 둘의 연애가 너무 순조롭게 느껴졌었는데... 친구들도 이해해주고 둘 사이의 사랑도 넘쳐나고...
하지만 각자의 현실에 부딪쳐 마음에 상처받고 배려하다 정작 속마음은 얘기 못하는 모습을 너무 잘 그려주셔서 눈물도 좀 나구요.ㅠㅠ

암튼 결국 둘이 너무 사랑해서 행복해서 저도 행복해졌어요. 작가님 외전이 보고픕니다.
한결이랑 은한이는 계속 행복했음 하니까요. 물론 태준이랑 진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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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힘 - 평범한 순간을 결정적 기회로 바꾸는 경험 설계의 기술
칩 히스.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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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경험과 감정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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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별의 궤도 5권 (완결) [BL] 별의 궤도 5
김아소 / 시크노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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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궤도

겨울이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스스로 가질 수 있는건 노력으로 다 가지게 되었기에 모두가 걱정해주지 않는 사람...그래서 더 애정에 목 말라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두려움 속에서도 아이돌이라는 꿈을 버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

겨울이가 이야기 속에서 겪은 사건들도 그렇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스스로가 괜찮다고 넘긴 것들은 독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결핍이 없는 사람이라서 일까요? 결우만이 그런 겨울이를 알아봅니다. 겨울이도 몰랐던 겨울이 내면의 치열함과 사랑스러움, 상처를 타인으로서는 처음 알아봐 준 것 같아요.
겨울이에게 결우가 유일한 사람이 된 건 그 때문일 거에요.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할 때 그 곁에 있어준 어른. 그리고 놓칠 수없었기에  결우에게 모든 걸 던지고 고백도 내놓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겨울이는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름이 더이상 상처가 아니게 되고.. 결우도 겨울이 앞에서만은 은우로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겨울이와 결우는 서로를 만남으로써 차갑고 고독한 세상에서 온전한 둘이 되어 살아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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