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선물
김치진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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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에 시간이 되면 책을 읽는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인지 졸리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책을 읽으니

책에 집중할수 있었다.

 

탕자의 선물이란 책은 구치소 보안과에서 근무하는 김치진집사의 간증집이다.

불신자집안에서 태어나 아내를 만나 교회에 출석했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세상과 함께 교회를 겸하는 수준에서 사는 시간들이

많았고 그러다가 여러가지 계기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면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 글을 썼으며 그가 구치소에서 근무하며 특성상 죄수들을 접하면서

그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통해서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깊은 감동을 주리라 생각한다.

 

김치진집사 또한 모든것을 잃고 난 자살까지 생각했던 그 시점에 주님께서

그를 건지셨고 은혜로 인해 그가 회개하고 주님의 품에서 주님의 일을 함을

보여준다.

술과 여자 쾌락 도박으로 세상을 살았으며 또한 주식을 하게 되었고 그 모든

것들이 2억이라는 빛으로 남겨진 상태에서 자살이라는 것을 선택하고  죽음을

생각했을때에 하나님은 그를 살리셨다.

 

그래서 그는 구치소에서 폭력 성폭행 강간 등 여러가지 중죄에 있던 사람들을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며 그들이 예수

님을 영접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

속에서 그의 간증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이 감동이 되었다.

주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영혼에게 붙들고 계시고 함께 하시며 인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지 아니한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려가운데서도 평안과 위로와 이길힘을 주시는 주님과 또 나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뤄갈수 있도록 주님은 늘 도우시고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능히 이기며 승리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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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30개로 열리는 세 걸음 성경
박영배 지음 / 너의오월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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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떠한분인지 알아야 하며

성경을 바로 알아야만이 올바른 신앙안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믿고 신뢰해갈수 있을것이다.

내가 믿어야지 해서 믿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나의 구원의 계획속에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면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음에 더욱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경말씀을 알아서 하나님이

나를 통한 계획이 무엇인지 우리를 향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성경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고 배워가는 시간들이

기쁨이고 은혜가 될것이다.

박영배목사님의 핵심어 30개로 열리는 세 걸음 성경은 성경이 무엇이고

성경이 주는 말씀과 흐름을 통하여 성경의 역사를 배우고

그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한 인물들과 배경을 통하여

주시는 사건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과

그들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을 발견하면서 역사의 사건과 배경 속에서

아담과 하와를 통해 이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을 알아갈수 있을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장별로 사건과 배경

그 사건속에서 이뤄지는 일들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심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문맥의 흐름과 내용의 강조점을 잘 짚어주고 있으며

성경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 30개를 소개로 말씀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의 인생과 역사를

보며

올바른 신앙의 눈을 가질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말씀을

올바르게 알아서 성경에 대해 잘 풀려나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경통독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다시금 성경통독을

하게 된다면 좀더 성경에 대해 잘 알아가고

하나님의 대해 더 깊이 알아가며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바로 알아가며 처음과 나중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 은혜에 대해 감사하며 믿음을 더 깊이 다져가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성경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이해하기 어렵다면 세 걸음 성경을

통해서 좀더 친숙하고 하나님이 함께한 창조의 역사속에서

가깝게 다가설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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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케네스 & 글로리아 코플랜드 지음 / 사랑의메세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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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심을 믿는다.

영생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사랑은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저자 케네쓰 코플랜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난 40여 년 동안

전세계에 말씀을 전파해 왔으며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곧 성경을 절대적 권위로 삼는다 라고 했듯이

저자는 성경말씀을 토대로 주님과 함께 하는 신앙을

이 책에서 사랑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인내하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때로는 신앙생활이 힘들고 자유하지 못하고 얽매인다는

생각속에 신앙생활 하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될것이며 시험이 와도 그 시험을 능히 이길수 있도록

주님이 함께 하시며 믿음의 실상을 분명히 하고 나아갈때에

인내하며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된다면 주님의 승리가 주님의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임을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사랑이기에

우리가 말씀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행하고 주님뜻대로

살아갈때에 주님의 나라가 우리안에 이뤄짐을

생각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책의 도움을 받으려

읽고 있다.

이렇듯 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지기 위한 그들만의

믿음의 길과 인내의 길을 보며 나 또한 신앙의 기초를 잘 다져서

주님의 말씀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것인지를 말씀과 책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이 책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늘 살지 못하고

죄악된 모습으로 늘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받고 다시금 주님의 사랑을 입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작은 모습속에서도 사랑의

모습 헌신의 모습 섬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나눌수 있는 12월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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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신앙 습관 길들이기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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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그리슫인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그러기에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신앙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신앙습관이 필요하다 . 이 말에 매우 공감을

갖는다.

육체의 건강한 몸을 위해서도 식사와 운동을 적절히 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살만 찌게 되고

그렇다 보면 지방이 쌓여서 몸의 여러기관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병을 키우게 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지방을 태워서 근육을 만들어

줌으로써 체력이 생겨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아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하물며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어떠해야 하는가

그저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점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 있을것이다.

 

파트 1은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자아를 바라보라고 한다.

또한 십자가를 선명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실체인지 상징인지

파트 3에서는 관점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미시적 관점에서 거시적 관점으로

불신앙적 관점에서 신앙적 관점으로

관성적 관점에서 소통의 관점으로

감사와 긍정으로 마무리하는 인생으로.

 

감사와 긍정의 습관, 십자가를 선명하게 바라보아야 하며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주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며

내곁에서 나를 도우시는 이심을 믿고 생각의 근육의 키우는 관점 .

먼저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신앙적 관점으로 진리를

추구하며 말씀에서 주시는 주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사모함으로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나를 깊이 사랑하시고 계시는 주님을 항상 사랑함으로

나의 신앙생활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좋은습관 말씀으로 살아가는 습관

으로 감사의 예배를 늘 찬양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섬김을 배우고 나누어 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복음을 배우고 알아가며 그 복음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인으로 함께 멍에를 지고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나라에 성공적인 삶속으로

전진하는 참된 신앙인들에게 많은 깨달음과 귀한 시간으로 채워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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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로도 좋다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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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 변두리는 없다.

피오오른 그 자리가 무대요,

당신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있는 그대로의 그대, 꽃보다 더 아름답다.

 

이규현목사님의 글은 처음이다.

제목을 보고서 참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나 자신에게 내가 말하듯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나를 만져주고 싶은 책이었다고 할까

그런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다.

역시 글은 마음의 힐링을 주는듯 편안함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의 모습을 저자는 마음을 짚어주고 그 마음속에서

우리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걸어가고 나누며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삶의 자세로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는듯 했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가사처럼 그대 그대로도 좋다.

라는 글이 책을 읽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아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삶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모습의

우리 자신인지를 알게

해 주고 있으며 이 모든것이

우리 하나님의 사랑인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책은 에세이같기도 하고  산문같기도 하고

시집같기도 한 여러장르를 모아놓은듯

한줄한줄이 쏙쏙 귓가에 맴돌고

마음의 울림이 있어

우리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한

깨닫지 못한 그 무엇들을 하나 하나씩

일깨워 주고 있었다.

 

많은 글들이 마음에 와 닿았지만 이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

[삶은 여행이다.

어디론가 가고 있다.

목적지는 분명히 있다.

내가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는 다음 문제다.

복잡한 것들을 솎아 내야 한다.

삶을 단순하게 해야 한다.

버릴 것에 대한 단호함이 필요하다.

나에게 유익할 것처럼 여겨진 것이 사실은 나의 삶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본문 112p]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모으기에 급급하고 쌓아놓을려고만

한다. 그러나 버릴것은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삶의 여정을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우리 자신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제목에서처럼 사람이 꽃이다 라는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다양함속에서

자기의 향기를 갖고 살아간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걸작품들이

각기 자기만의 향기와 모습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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