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능력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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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열면 능력이 임합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생명력으로 충만해집니다.

생각과 언어가 하나님을 닮아 갑니다"

 

강준민 목사님의 말씀의 능력은1부 생명, 나를 살리는 말씀의 능력

2부 훈련,말씀의 능력으로 단련하는 삶

3부 축복의 통로, 말씀의 능력을 선포하는 삶

으로 맒씀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능력인지 삶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봉사와 헌신에 앞장서며

최선을 다한다 하여도 모든것이 열심으로만 되어지는것이 아니다.

그 안에 말씀이 뿌리 내리지 못하면 모든것이 무너지고 말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내 안에 있지 않으면 믿음에서 떠나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잘 먹고 신앙의 조력자로 잘 만나서 신앙의 도움을

받고 점차 어린아이가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은혜

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말씀은 생명이며 능력이고 축복의 통로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말씀이 되고 있다.

 

말씀은 고난중에 견디는 힘이라고 했다.

기다리기 위해서는 견딤의 은혜 견딤의 능력이 필요한데 이 견딤의 능력을

공급해 주는 것이 말씀이다 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은 성경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다윗도 그러했고 많은 성경의 선지자들이 그러했듯이 말씀을 떠나서는

우리는 살아갈수 없다.

말씀은 살리는 능력이다.

나를 살리며 나를 통하여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주님은 생명을

살리는 능력의 주님이다.

말씀을 통하여 변화시킴을 통해 성장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힘듦과 좌절과 환난이 닥쳐 온다 하여도 끝까지 나를 붙드시고 계시는

주님을 놓치 않아야 한다.

말씀을 붙잡고 주님께 기도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의 목적의 삶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어떠한 삶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할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떠난다 해도 주님은 우리의 손을 놓치 않음을 보여주듯이

주님안에 거하는것이 은혜이며 평강의 삶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감사하는

시간이 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2-3)

 

말씀은 능력이며 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안에 사랑하고 위로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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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그대로 기도하기 - 하나님과 가장 친밀해지는 기도
에반 B. 하워드 지음, 채수범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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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주님의 명령이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기도는 주님을 따르는 이로서 기본이며 필수이다.

 

그런데 기도가 쉽지만은 않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고 계시는데

제자들이 지쳐 깊이 잠이 들었다. 

주님은 그들을 깨우시면서

단호하게 '너희가 한 시간도 깨어 기도할 수 없더냐'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기도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기도의 필요성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다. 

 

"성경 그대로 기도하기"는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격식을 차린 기도의 자리가 아닌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 성령의 기도로 가득차 있다.

성령님은 우리의 것을 탄식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신다고 하셨다.

 

성경은 기도의 책이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 자체가 기도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과 신앙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외침과 부르짖음이 믿음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저자는 기도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기도는 쉽고

기도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성경을 읽는 중에 성경 구절을 통해 자신의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시면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시고 저를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기도의 삶을 살도록 자세하게 훈련시켜 주고 있다.

성경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기도의 자리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기도가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함께 하는 기도이기에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말씀에서 벗어난 기도는 자칫 위험한 기도로 기울어질 수 있지만

성경을 통해 기도하게 된다면 안전한 기도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재미와 그 속에서 하나님과의 대화는

우리들의 신앙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 그대로 기도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는 균형잡힌 기도.

저자는 균형잡히 기도를 성경에서 찾았다.

우리들은 성경과 함께 하는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성경은 기도의 책이기 때문에 우리를 기도를 이끌어줄 것이다.

 

시편은 우리 인간이 가질수 있는 모든 감정의 고통과 슬픔 기쁨 힘듦의

희노애락을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통하여 기도할수 있는 마음을

다윗의 마음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께 이와 같은 마음을 고하며 간구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갖을수 있다.

다윗의 시를 통해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하며

자신을 통회 자복했는지를 우리는 알게 된다.

나는 다윗의 시를 통해 내 자신의 것을 깊이 통찰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를 한다.

 

이처럼 우리 모두 기도의 자리에 안전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성경 그대로 기도하기"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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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기적 - 천국을 향한 기쁨의 여정 기적 시리즈 3
이영훈 지음 / 두란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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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에 속아 세상을 따라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곁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외로움과 걱정 근심으로

사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직 주님만 따르기로 결단할 때 십자가의 기적과 축복이

제 삶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이영훈목사님의 십자가의 기적.

십자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한 능력의 십자가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라는 말씀처럼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죄를 짊어지시고 생명을 구원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셨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의 통로가 없는 것처럼

십자가의 능력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은혜의 선물을

주셨다.

이영훈목사님의  십자가의 기적의 말씀은

첫번째 죄사함과 용서의 기적

구원의 기적

사랑의 기적

도우심의 기적

긍휼히 여김을 받는 기적

승리의 기적

평안과 안식의 기적

으로 십자가의 기적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죄사함을 받았으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누구에게 미움과 상처를 주고 있다면 용서의 마음을

갖고 행해야 한다.

 

우리가 사는 동안 이 땅에서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그런데도 영원할 것처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 땅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영원한 천국인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상급쌓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예수님의 희생이 우리를 살리신 것처럼 나의 이익에 급급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다른이들

을 섬기며 사는 삶이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며 사는 삶이 라고 생각한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는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

이 말씀을 보면 늘 감동이 밀려온다.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어찌

알수 있을까..

이 모든 것보다 더 큰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늘 불평과 욕심속에서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때가 너무 많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다시금 주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하겠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고  상처받고 버림받았다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

와 사랑으로 새사람이 되었고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늘 고백하는 신앙이 되어야 겠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났을때에 나의 삶이 천국으로 바뀌는 경험이 될수

있듯이 마음으로 입술로 주님을 고백하고 찾고 찾아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안에 거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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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고백 - 참회의 기도 모음
김지철 지음, 이진영 그림 / 두란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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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김지철목사의 참회의 기도문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사순절의 의미와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도해야 하는데도 늘 기도하지 못한 모습들을 주님께 고백하며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하여 다시 한번 기도의 시간을 갖게 되는 시간으로 삼는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하고 완악한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의 못되고 완악한 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김지철목사님의 참회의 기도문은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성도들과 함께

드렸던 기도를 모아 우리의 연약한 모습 부끄러운 모습과 게으른 모습

불의한 모습, 오만한 모습들속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고 우리의

완악한 모습과 교만한 모습속에 죄악의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받고

고백하는 시간으로 주님의 은혜를 덧입으며 더 나아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또한 아프고 연약한 이들에게

치유의 마음을 주시고 위로와 용서를 구하기를 기도하는 시간으로 함께

해 본다.

우리가 세상속에 살아가면서 나의 믿음뿐이 아닌 부모 자녀 형제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

하고 믿지않는 이들과 곳곳에서 가난과 아픔과 전쟁으로 아파하는 이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겠다.

 

하나님의 사랑을 덮입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맒씀으로 함께 해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함께 하셔서 영적분별력을 주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교회는 넘쳐나고 교회를 다니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진정한 교인은 없다고들 한다.

각자가 믿음을 점검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할때이다.

주님이 주신 긍휼을 받았으면 우리안에 주님의 긍휼을 품고 나누며 베풀어야

한다.

 

사순절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 도와주소서 불쌍히 여겨 주소서.

라는 기도에 참회의 시간을 갖고 주님의 십자가를 더 붙들어야 함을 생각한다.

부활의 신앙를 가지고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뻐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하겠다.

 

마음을 찢는 회개기도로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는 기도를

통해 은혜의 삶, 기도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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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영성 - 조건 없이 사랑받고 사랑하는 하루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3
헨리 나우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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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조건없이 사랑받고 사랑하는 하루

돌봄의 영성

 

누군가를 돌본다는것은 희생이 따른다.

사랑의 마음이 함께 동반될때에는 더욱 더 돌봄의 의미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기쁨으로 만족을 얻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은 교수이며 종교지도자로 여러지역과 곳곳을 돌아다니며

나눔과 돌봄을 베풀고 있는데 그중 아담을 돌봄을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고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소명과  하나님의 긍휼을 통하여

영적인 소명을 다하고 사랑하며 사랑받는 삶을 살아 가고 있는것 같다.

 

이글을 읽으면서 어느해에 노인병원에 가서 봉사를 한적 있었는데

그곳에는 치매환자와 뇌졸증 등 몸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중증환자들

였는데 정말 그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였다.

정말 대 소변을 가리지 못하기에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을 시켜줘야

하며 또한 식사를 도와 주고 틈틈히 말벗도 되어 주어야 한다.

저자의 마음처럼 그들을 내가 돌봄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이

돌봄을 받고 위로를 받고 사랑을 배운다는 말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저 아픈사람들은 돌보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생각만 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긍휼의 마음이 없을때는 힘듦이란 단어만 있을것 같다.

도와주어서 그들이 기쁘고 도움을 줬다는것으로 인해 만족이 있을테지만

돌봄은 하나님의 긍휼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마음을 나눌수

있어야 함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족 부모 형제 이웃들을 돌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병상에 누워만 있게 된다면

스트레스와 함께 돌봄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정신적인 힘겨움이 될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한 가족들의 아픔과 힘듦도 정말 크게 다가올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의 마음과 함께 하나님의 긍휼을 마음을 품고

그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을 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갈때에도 늘 갖고

나누고 베풀어 갈때 하나님의 깊은 영성의 참예하리라 생각해본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다.

그 연약함으로 돌봄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을 깊이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복과 긍휼의 마음이 더욱 필요하고 절실할

때임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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