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골프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웠다
김미성 지음 / 알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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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연상되듯이 골프와 언어를 매칭하는 이 글이 일반 스피치와는

다르게 호기심을 좀더 자극하는 책이 되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골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스피치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많이 부럽기도 하고 많은 훈련을 하고 경험을 하면 좀더 잘할수 있는지

다시금 저자의 글에 관심을 갖고 보았다.

저자는 골프와 스피치에 대한 상관관계를 다루면서 말하기 소통능력에 대한

것을 이책에서 말하고 있다.

책은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 용어들을 간단히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골프와 말하기에 있어서 성공적으로 말하기 실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1장에서는 준비단계 스피치의 룰을 파악하라

2장에서는 기본 스피치의 기본을 숙지하라

3장 심화단계인 경쟁력있는 스피치 테크닉으로 승부하라

4장 매너 마음을 얻는 스피치 테크닉을 구사하라.

5장 실전편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피치를 할 수 있다.

스피치는 목적에 따라 설득스피치, 정보제공 스피치, 엔터테인먼트 스피치

격려스피치로 나누어 볼수 있다.

"100시간 연습하고 5시간 라운드하듯'

이렇듯 말하기 또한 연습이 중요하다. 100시간 연습하고 1시간 말하는것.

이라는 것이 골프와 말하기의 실력을 쌓아갈수 있음을 보여준다.

말하기는 속도 군말 발음 자세 제스처 시선처리가 중요한만큼 골프의 어드

레스만큼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는다.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어라.

'나는 배운게 없어 이름도 못 쓴다. 그러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방법을 깨우쳤다. 칭기즈칸.

골프도 마찬가지임을 말한다. 배울때 레슨프로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제대로 배울수가 없다는 것이다.

20여 년간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해온 김미성대표의

품격있는 스피치의 해답을 통하여 영향력있는 리더를 만드는 5가지 소통의

기술로 최고의 품격있는 대화기술을 배워나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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