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 가사 휴식 균형 잡기
브리짓 슐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타이틀에 나와 있는 글처럼 항상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잡기 라는 글처럼 바쁜 현대인에게 이렇게 균형을 잡고

살아가기란 쉬운게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정말 어느 한쯕으로 치우쳐서 힘들게 살아가기 보다는 적절한 균형을

잡고 계획성있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모두의 바램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책에서 다루고 있는 일과 삶속에서의 휴식,균형을 잡고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

책에서는 어떠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현대의 미국인들의 모습과 네델란드의 모습을 비교할수 있는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자로써 살아가는 모습은 네델란드의 여성들의 모습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좀더 가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함께 하는 모습속에서 힘든일들을 나누고 함께 함으로

써 파생되어지는 삶이 더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글을 보면서 예전에 아이를 낳고 키울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서로의 역할이 나누어지긴 했지만 적절하게 육아를 도움받고 또한 상대방도 몫을

나눠서 행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피로나 불균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좀 줄어

들었지 않았을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그 삶속에서 보람있게 지내는것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삶을 좀더 윤택하게 꾸리며 살아갈수 있을까

뭐라고 딱히 배워가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모습을 보면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며 또한 나를 위한 시간도 갖게 될수 있을지  ..산다는 것은 나를 위한

것만은 아니지만 때론 나를 위한 시간을 갖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다.

가족을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가 아닌 나만의 시간도 갖고 나의 삶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갈것인지에 대해 말이다.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가치를 두고 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갖고

있는 가치가 있을것이며 그 주목하는 가치, 가치있는 삶을 위해 또 다른 나를

돌아보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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