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명료함의 힘
패트릭 렌치오니 지음, 홍기대.박서영 옮김 / 전략시티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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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단순히 사람들이 모인 집합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조직만의 강렬한 힘은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조직력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럴려면 강렬한 조직력이 창출되기 위해서는 윈팀 윈스피릿이 필요 .조직 구성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매진할수 있도록  하나의 팀으로 결속해야 함을 말하고 있으며  이 책에서 저자는 해답을 얻을수 있음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기업과 단체 공동체 속에서 이뤄지는 경험과 사례 실천들을

통하여 그 해답을 찾아보기로 한다.

저자는 20여년동안 세계적인 기업들을 컨설팅한 경험과 다양한 현장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결정적인 힘은 "명료함에 기반한 조직 건강" 임을 밝히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4대 원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원칙1 먼저 리더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원칙2  리더들이 앞장서서 명료함을 창출하라

원칙3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하라

원칙4 시스템을 통해 명료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라

이러한 원칙 4가지를 통해서 조직내에서의 핵심 가치 사업 목표는 무엇이며 조직간의

공동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서로가 기본에 소통함으로 충실하라고 한다.

또한 조직내에서의 갈등이나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고 한다.

리더십팀의 구성원들이 불편함을 피하려 들면 조직 내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불편함을 초래할 뿐임을 말하고 있다.

서로간에 숨김없이 드러내고 신뢰를 형성함으로 충돌과 갈등이 있지만 서로 다름을 

때로는 인정하고  서로 대처하는 방식을 모색하면서 해결해 나갈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모든 회의는 명료함이 창출될수 있도록 진행하며 올바른 회의는 화합과 명료함

소통의 근원임을 말하고 있다.

기업,학교, 공동체 시설 모든 분야에서 건강한조직으로 이끌고 나아갈때에 그 공동체는

신뢰와 목표를 향해 서로 소통함으로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 건강한 조직으로 움직일수

있음을 보게 된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물질이나 다른것보다도 구성원들의 정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하다면 

그 가정은 행복한 관계가 되고 서로를 보듬어 주는 사랑의 관계로 행복해질것이다.

건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를 신뢰

함으로 최고의 성과를 높여갈수 있는 마음과 소통함으로 건강한 조직을 이끌고 나아가

는데 필요한 구성원들이 될것이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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