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투혼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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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투혼 '목숨을 걸고 직원들과 기업을 지킨다'는 기백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침체와 불황에서 되살리는 투혼의 경영 '불타는

투혼'에서 말하고 있는 불황을 성장의 기회를 바꾸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기업과 경영 직원이 함께 어려움을 이기고 불황을 견디며 우수경영을 이어

나갈수 있는 것이 힘이 무엇이고 어떠한 것에 촛점을 두고 기업을 경영하며

성과를 잘 올릴수 있는지를 저자는 여러기업과 리더들을 통하여 말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본항공을 기적적으로 살린 경영 경험을

통해서 일본기업과 일본사회 전체의 재건을 염두에 두고 필요조건으로서의

경영철학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표면적인 성과에만 급급해 하는것만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경영의 원점을 가지고 경영에 관한 핵심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가 말하고 있는 불타는 투혼의 경영은 불황을 성장의 기회로 바꿀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첫째 경영자는 전 직원과의 끈을 불황일수록 더 튼튼히

묶어야 함을 말한다.

둘째는 경비란 경비는 다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분화된 비용 항목의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세째 불황일수록 임직원 전원이 모두 영업에 임하라.

영업의 담당 부서내의 전유물이 아님을 인식하고 모든 직원이 매출실적을

위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함을 말한다.

네째 불황국면이야말과 신제품과 신상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불타는 투혼을 갖고 불황을 이기기 위해서는 1장 역사에서 배우다

2장 불타는 투혼의 경영  3장 고귀한 동기를 가져라

4장 덕으로 부딪쳐라   5장 마음을 변화시켜라 6장 투혼으로 부활하라

이렇게 6장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강한 마음으로 이기고자 하는

열렬한 투쟁심으로 경영에 매진하며 의지를 갖고 성장과 발전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삼고 작게는 마음을 먼저 일으켜 세우고 기업과 회사를 위해 노력한다면

변화의 몫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책을 통해서 저자의 경영철학 투혼의 힘을 보며 경영자의 자세를 보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굳은 의지와 노력을 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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