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메이커 - 현재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뤼크 드 브라방데르 & 앨런 아이니 지음, 이진원 옮김,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감수 / 청림출판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디어. 새로운 틀에서 벗어나는 사고. 기존의 틀이 유일한 방법인지

끊임없이 의심해 보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기존 아이디어의 한계에 도전하는게 새로운 아이디어의 시작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발전

해 나가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업계의 많은 기업을 만나서

창의성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폭넓은 관점은 교류를

이루는 기반이 되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리더와 기업 경영과 아이디어를

통해 창출하는 사고로 더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경영을 이루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되어진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롭게 시도하고 나아간다는것은 어찌보면

무모하고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해 나갈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시도함으로서 도 다른 효과를 불러 올수 있기 때문이다.

 

1장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2장 어떻게 틀을 만들고 활용할 것인가

3장 모든 것을 의심하라

4장 가능성을 조사하라

5장 확산적으로 사고하라

6장 수렴적으로 사고하라

7장 냉혹하게 재평가하라

8장 관점을 전환하라

9장 상상하고 도전하라

10장 어떻게 틀을 바꿀 것인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말하고 있다.

 

의심을 품고 마음을 열도록 하기 위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의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둘째 자신이 정한 규칙 가정 패러다임

등을 검토한다

셋째 추가 조사를 위한 질문을 만든다. 이러한 질문들을 통하여 현재의

관점을 재평가하며 점검을 하기 위한 단계를 말하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의 확산적 사고를 증진하는 훈련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이것을 편집하고 분쇄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흥미롭다.

분쇄하기 지시어 목록을 보면 69가지의 글을 보면서 분쇄하고 편집하여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리할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관점의 틀 어떻게 보느냐의 시각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본다.

바꾸지 아니하고 새로움을 얻어낼수는 없다.

틀을 벗어나는 사고가 때로는 신선함을 줄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세계적 컨설팅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 저자들의 오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창의적 사고법을 제시함으로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를 구축할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수 있음을 배워가는

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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