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5월

자식을 올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다 갖는 마음이다.

낳는다는것도 힘이 들지만 이 아이를 바른 인성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배움을 터득하면서 잘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어른들이 이런말을 많이들 한다.

무엇보다 자식농사 짓는게 제일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자식을 잘 키운다는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자식은 내 소유물도 아니뿐더라 내가 마음대로 조정해서 키울수 있는

존재가 아닌 그의 인격과 가치관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함이고 나에게

맡겨주신 선물이기에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

면서 그가 몸과 마음이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다.

김병태목사님의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는 목사님께서

세 자녀들을 낳고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담과 한명 한명 아이들의 자질과

특성 그 아이들만이 갖고 있는 모습속에서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때론 힘든부분도 많았고 속상함도 있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대화하면서

그들을 사랑으로 대할때에 하나님안에서 잘 자라주었던 경험담을 쓴것을

보면서 지금은 장성한 자녀들로 휼륭하게 커주었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자녀들을 보면서 목회자의 자녀들로 성장했다.

목회자의 가정도 특별할 것도 없지만 또한 특별한 시선으로 볼 필요됴 없다.

그들의 가정도 아이들을 키우는것은 똑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키우기에

때로는 마음에 안들고 속상하게 할때도 있고 아팠던 마음들도 있지만

목사님은 무엇보다 최고의 양육법은 대화,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라고

했다.

많은 부분 공감했고 아이들은 키우면서 나 자신이 칭찬이 많이 부족했고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고 많이 배웠고 도움을

얻었다.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그래도 난 널 사랑해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

엄청 기대가 된다 넌 할 수 있어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오늘 뭐했어 힘든 일은 없었어?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공부도 좋지만 더 소중한 게 있어

이와 같은 말을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자주 함을 통하여 아이들이 자존감과

자신감 또한 부모의 사랑속에서 소중한 존재로 특별한 존재로 커나 갈수 있음을

본다.

때로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라는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속으로 삭히고 사랑을 담아 표현함으로써 그 아이들에게 상처와 감정의 마음을

퍼 붓기 보다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잘 보듬어 주고 다독이고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었음을 보면서 목사님의 양육법을 많이 배워나가고 싶다.

부모는 어느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하고 보듬어 주고 잘 이끌어주며 품어주는

사람이다.

건강하고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그 사랑으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