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다큐다

연애는 다큐다
김재욱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3년 9월

연애는 다큐다.연애는 많은 이들이 다큐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달콤함과

환상을 많이 꿈꾼다.

그러나  제목이 말해주듯이 연애는 다큐다. 이 책은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이거나

연애를 시작하고픈 이들과  미래에 대한  결혼을  생각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이 책에서는 그보다 먼저 하나님

안에서의 연애와 결혼을 말하고 있기에 어떤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느냐는

그들의 선택인것이다.

선택을 했으면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로 인생을 살아가야 함도 말하고 있다.

정말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인가 ..살다보면 뜻이 맞지 않고

모든것들이 다르게 느껴지고 맞지 않을지라도 만남을 주시고 선택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 동반자로 뜻을 같이 하여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이뤄나갈수 있어야 한다.

본서는 하나님관점에서 바라보는 남녀간의 사랑법을 말해주고 있으며

저자는 실제적인 여러분들의 사례를 통해서 연애와 결혼속에서 살아가는

삶과 하나님안에서의 연애와 결혼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이것은 각자의 삶속에서 합당한것과 그렇지 않는것을 판단하여서 받아들이고

현실속 결혼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행복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경험들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결혼을 하게 될때 많은 만남을 갖고 연애하는것보다는 주님이 주신

한사람과 결혼까지 가는것을 말하고 있다.

요즘 많은 이들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기에 많은 혼란과 사회적인 병폐를 낳을수 있음을 말하면서 배우자를

위한 기도와 함께 결혼은 하나님이 주신 서로의 아름다운 배우자임을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는 자세로 살아야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케 한다.

때로는 이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주신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가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각각 따로인 경우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뜻을 같이 하지 못하고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야

하며 주님의 주신 결혼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각각의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여 가정을 아름답게 잘 지키며 행복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연애와 결혼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랑하고 가정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