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 교사의 꿈과 열정이 아이들을, 주일학교를 살린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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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저자는 우리한국교회에 교사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과 또 지금의

교회들을 향해 정말 교사로써의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지 주님의 영적

사역자로 임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솔직히 여러가지 물음에 나 또한 마음에 찔림을 받았다.

늘 바쁘다는 핑계속에 미워왔고 또 정말 아이들을 위한 주님의 일에

얼마나 관심갖고 있었나를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 또한 갖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결과보다는 우리의 삶의 과정 신앙의 과정 교사로서 헌신의

과정을 보시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서 함께 할수 있음을 보고 계심을

말하고 있다.

주님을 사랑했던 베드로도 주님을 부인하고 모른다고 했던 그 마음을 보면서

과연 나는 어떠했나.

위기 가운데서 예수님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고 자신의 생명과

안위를 먼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런 마음에서 얼마나 자유했을까

생각해보았따.

나의 생명보다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이 과연 얼마나 클까..

주일학교 청소년 사역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의 현실 또한 우리의 믿음을 가로막고 있는 존재들 또한 많기에 교사로서

많은 어려움이 많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교회들이 청소년 주일학교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장년중심에 중점을 두는건

사실일것이다.

여러가지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어린 영혼들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금 그 어린영혼을

주님을 알아가고 만나가며 말씀안에 잘 자랄수 있도록 교회학교가 더욱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생각해본다.

우리의 자라나는 자녀야 말로 우리의 다음세대를 꿈꾸고 세워져가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교회와 교회학교 교사들이 조금더 힘을 내고 포기하지 않고 그 아이들로

하여금 주님을 바라보며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품고 나아갈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며 힘써서 주님께 붙들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가 더욱 꿈과 열정을 품고 주일학교 살릴수 있도록 주님의 힘을

입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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