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순종으로 세워가는 행복한 교회 -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행복한 교회 만들기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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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할까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때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미워하고 비판하고 험담할때도 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인간이기에 연약하고 부족함으로 인해 후회하며 깨닫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

으며 주님앞에 나아가곤 한다.

김병태목사님이 쓰신 글처럼  믿는 우리 모두가  정말 행복한 교회의 성도가

 되길 바란다.

성도는 '나 의식' 아니라'우리 의식'을 가져야 된다는 것처럼 나를 버리고 공동체

를 먼저 생각한다면 섬김과 순종의 마음들이 모여서 행복한 교회를 세워갈

것이다.

미국의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때로는 교회가 부패하고 허물과 모순투성이로

보일수 있으나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구원과 희망이 실현되는 곳은 오직

교회뿐이다'라고 했듯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구원과 희망의

소식들이 많아지길 바랄뿐이다.

 

행복한 교회는 어떠한 모습일까

1.가족처럼 친밀하다.

2성령의 통치에 민감하다.

3.상처의 연쇄작용을 깨뜨린다.

4.분열을 조장하지 않는다

5.열린 생각으로 사랑한다.

6.섬김으로 감동을 준다.

7.따뜻한 말로 희망을 준다

8.사람에게 가치를 둔다.

9.서로 소통한다. 위와같은 마음들이 모여서 행복한 교회를 세워가고 만들어

갈수 잇음을 말하고 있다.

교회안에서만 거룩하고 주님을 믿는 성스러움이 아니라 교회를 벗어난 일상

에서의 삶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수 있는 사람으로 행동한다면 작은 교회

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행복한 교회는 나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서 우리를 만들어 가고 섬김과 봉사

순종의 마음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마음들이 모여서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기초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면서 먼저 믿는 자로써 자성의 시간으로

이 책과 함께 했다.

믿는자로써 서로 믿는이들에게 상처가 되어 영영 교회를 떠나고 예수를 떠나는

경우를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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