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 성경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다룬 소설
어니스트 앵그리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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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 그리도 전도자로 활동했던 어니스트 앵그리의

대표작인 출판된지 50년을 넘긴 기독교소설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땅의 종말이 올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것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많은 이들이 휴거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세상을 등지고 언론에서도 떠들썩

했던 시간들이 자주 있곤 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주님 오실때까지

주님의 약속의 말씀안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라 생각한다.

때론 현실이 너무 힘들거나 도피하는 심정으로 빨리 천국에나 가고 싶다

이렇게 말하곤 하지만 정말 이 순간 천국에 간다면 정말 주님이 뭐하고

왔느냐 라고 묻는다면 하나님의 날을 제대로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되면서 다시금 주님을 기준하며 주님을 의뢰하는 삶으로 살아

가야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도둑같이 찾아오는 하나님의 날을 준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겪지 않고 내 앞에 설수 있도록

언제나 정신 차리고 기도하라.

 

우리의 믿음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명확히 답할수 있을까.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기준하는 삶으로 제대로 분별하며 사는 삶

언제나 천국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올바른 삶으로

주님의 날을 준비하라는 말씀 , 기도하며 잘 분별하며 나아가야 할것이다.

 

종말을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메스컴에서도 가끔씩 등장하는 말이

지만 기독교인들은 휴거가 언제인가에 너무 깊이 있게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주님이 오시기에 준비하고 있어야 겠지만 그것으로 인한 신앙의

흔들림과 혼란은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휴거를 소설화한 이글에서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도 세계는 온난화로 지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의 종말을 예견하기도 한다.

재앙이 닥침과 물과 불 그리고 또 다른 것들의 징조를 보면서.

때론 그런 시간들이 두렵기도 하고 정말 지구가 멸망하고 나면 그후 어떠한

세상이 펼쳐질까 라는 무모한 생각도 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 자녀들

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지금의 시간들을 잘 분별하며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며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 자녀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품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임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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