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영적생활 2 - 하나님 사랑하기 윤석전 목사의 영적 생활 시리즈 2
윤석전 지음 / 연세말씀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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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교회를 개척으로 지금의 연세중앙교회가 있기 까지 목사님을 통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 역사의 시간들을 생각해 보며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무장하시고 기도와 헌신의 시간이 얼마나 간절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중 한분이신데 말씀 한말씀마다 가슴에 와 닿는게
너무도 열정적이신 그 모습이 감동케 한다.
티비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만도 그러한데 교회에서 직접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더 행복하리라 생각이 든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인식하고 그 관계를 변함없이 간직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글이 내 마음에 깊이 들어왔다.
이제껏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힘들때 기도가 필요할때 하나님을 찾았고 그렇지 않을땐
미적거린 신앙생활을 해 왔던거 같다.
그러나 힘들고 지치면 정말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는걸까 라며 의심하기도 하고
나의 필요를 채우는 하나님으로만 생각했던 시간들을 고백하며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인격적인 하나님임을 알면서도 나의 필요를 따라 채워주시는 하나님.
그런 존재로 하나님을 대해 왔던것이 아닌가 싶어 부끄러웠다.
윤석전 목사님이 복음사역을 통해 주님과 함께 하며 느꼈던 시간들,
그리고 안타까움으로 성도들을 바라보는 목사님의 마음들.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아끼고 권면하며 채찍질 하고 훈련시키며 주님의
거룩한 영적군사로 열매맺는 시간과 과정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는 목사님의 사역에 힘찬 박수를 보내게 된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든 ~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보호와 지시와
훈련을 받아야 하며 어리석음으로 길을 잃지 않도록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야 함을 느낀다.
무지에서 나오는 불평불만을 버리고 감사의 조건을 찾으며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바라볼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불순종에 사로잡혀 교만한 자가 아닌 나의 눈을 어두움으로 막는 나쁜것들에게서
이겨낼수 있도록 주님의 권세를 사용하며 주님의 자녀로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신앙생활은 내 자유가 결박당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맛보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진리안에서 자유할수 있고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승리할수 있는 자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사랑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믿음안에서 거할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분명한 신앙생활의 목적을 알고
하나님앞에 예배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찬양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사는 삶으로 영적생활의 승리를 이끌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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