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행복할 것이다 라는 공식이 우리의 뇌리에 직결되어 생각케 한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신기루를 좇으면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그것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성공을 해 봤더니 행복이 아니라 우울증이 찾아올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고 한다.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다가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한다" 행복을 뜻하는 이 단어의 어원은 발생한다는 뜻을 지닌다. 행복은 발생되는 것이지 쟁취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행복의 지혜는 어떤 것일까. "생각할수 없다면 생각을 배우라" 이 말은 생각을 잘 하기만 하면 감정이 컨트롤된다는 사실. 스스로 못 깨달으면 잘 듣고 배우기라도 하라. 이책에서 저자가 하고픈 것은 행복선언은 여덟가지로 애기하고 있다. 하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둘 슬퍼하는 사람들 셋 온유한 사람들 넷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다섯 자비로운 사람들 여섯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일곱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여덟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이것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주시는 마음을 우리도 똑같은 마음으로 나를 향해 또다른 이웃을 향해 베풀고 나누어 줄때만이 우리의 마음이 행복해지고 행복해지면 성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이다. 가난 ,슬퍼함,온유 모두가 믿음의 에너지다. 가난은 자신 안에서 찾았던 풍요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지혜이며 슬퍼함은 자신에게서 찾았던 위로를 하나님 품에서 발견하려는 부르짖음이다. 온유는 더 이상 자신의 뜻을 이루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려는 맡김이다. 의,자비,마음깨끗함,평화 는 소망의 에너지다. 사랑을 품으로 사랑은 어떤 허물도 덮어주고 어떤 상처도 치유하며 어떤 어려움도 이겨낸다. 사랑의 마음으로만 대할때만이 그 효과는 배가 되고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교감이 사랑의 힘으로 나타난다. 믿음,소망, 사랑이 있을진대 그중에 젤은 사랑이라고 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가난함과 슬퍼함과 온유함으로 모든이들을 이런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어야 하며 이 마음으로 살아갈때에 더욱 행복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