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역전 - 재회와 복수와 사랑
아오토 아카 지음, 은박지 옮김, 하나오카 미리 그림 / 앨리스노블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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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을 좋아하고 19금씬을 좋아하는 분께는 딱 맞춤. 그런데 왜 보는 내내 저는 등장인물들에게 짜증이 나죠...ㅠ.ㅜ 여주 아버지에 급분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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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나이트 2 - 열사의 왕자는 신부의 포로
니가나 지음, 조이 옮김, 에마루 존 그림 / 앨리스노블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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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전편으로 끝났고 정말 속편으로 왕자들의 라티파에 대한 사랑의 행위 묘사만 진하게 진행됩니다. 왕자들이 맘에 들고 이 구도가 맘에 든 사람에겐 팬서비스같은 분위기입니다.타국 왕자가 여주를 탐한다도 스토리상 왕자들의 독점욕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일뿐.씬번역 번역가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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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랑 2
유시노 지음 / 발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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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완결인줄 알았습니다.사실 로설에 모라벨을 제외하고는 2권이상은 잘 없으니까요. 제가 작가님을 얕봤다는...누군가 3권 계속이라 해서 어찌나 허망한지. 출판사 언질은 주지 그랬어 하는 심정입니다. 작가님 필력은 보증수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허탈합니다. 별점은 전적으로 출판사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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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포스팅 메일 스크랩은 안되나요? 스크랩했는데. http://blog.naver.com/amiella12/220013033684 으로. 그나저나 만화...한국작가만화와 일본판정발만화는 카테고리 분리해주면 좋겠어요......한국작가님거 검색하려고 한국만화 카테고리 들어가면 일본정발만화가 우루루. 지칩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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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銀の騎士王子とヴァルハラの乙女 (講談社X文庫 いF- 43 ホワイトハ-ト) (文庫)
伊鄕 ルウ / 講談社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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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일러스트 발군입니다.멋집니다. 그에 비해 내용은 시작은 좋았지만 결말이....너무 두리뭉실. 아니 전쟁이 왕자의 말한마디로 끝이 나다니. 이대로 괜찮은건가? 괜찮은거야?
일단 민담설화풍입니다. 저주에 걸려 밤에는 늑대가 되는 왕녀와 기사왕자의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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