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と野獸な聖王樣 エロティック童話に誘われ (ティアラ文庫) (文庫)
齋王 ことり / プランタン出版 / 201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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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소재하고 다 좋은데 사이오씨...재미없는 것도 아닌데...왜 꼭 걸리는 에피소드가 꼭 하나씩 들어가는지.


일단 이 책은 제목대로 미녀와 야수 패러디로 촉수간(미수지만), 수간요소가 들어있고 진찰이라고는 하나....남주이외의 남캐가 여캐를 보는(?) 장면이 있으므로 그런 것이 걸리시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그런것치고는 동화틱하게 재미났....


아니구나 첫판부터 격렬한 씬이 있어서 헐 했는데....그게 둘이 사귀고 난 에피소드 거니 했는데 알고 보니 여주인공의 격렬한 망상.


하이튼 기본 골격은 미녀와 야수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병이 든 아버지를 모시는 몰락한 백작의 딸이 아버지의 약을 찾아 금지된 숲에 들어가고 거기서 숲의 마녀의 사주를 받은 나무들의 습격을 받고 있는 걸 기사가 구해주고......나중에 알고 보니 그기사가 이 소녀가 동경하던 성왕님인데...이 성왕님은 결혼도 하지 않으며 특정한 여자를 만들지 않아야하는데 불구하고 구혼한 마녀가 자신의 사랑을 거부당하니 이 성왕에게 저주를 걸어서 ..........


그런 이야기죠. 성왕과 사랑에 빠진 소녀가 그의 존재가 어떤 존재든 사랑할거야 라면서 사랑으로 저주를 풀고 그 저주를 푼 공으로 그와 결혼하고 해피엔딩을 맞는 단순한 이야기라..사실 이야기 구조상 재미나요. 괜찮아요. 

그러고보면 총애의 에덴도 나쁘진 않았지....괜찮았지. 그런데 이분 다인물에서 전 학을 떼서 사실 이 책을 사게 된게 라인업하고 저 오하나란 삽화가 그림이 궁금해서 내용은 버리고 산거라 생각보다 만족합니다만. 음. 여전히 대중적이지 않는 소위 꺼리는 소재가 섞여들어 있습니다. 위에 주의를 한 저 대목요.

그런데 촉수간이라고하나 사실 그게 성적인 의미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정말 마녀가 여주인공을 속까지 가지를 집어넣어 찢어죽이려 한거라 더 끔찍.....하이튼 마녀는 괜히 그 성왕님의 그 말을 믿지 않고 지 멋대로 저주를 걸었다가 평생 특정한 여자 없이 혼자살 성왕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만드는 계기만 만들어주는 떡 남주는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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