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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꽃핀다
하정우 지음 / 가하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음. 확실히 TL 3년인가 4년인가 보고 나니까 씬...은 내용과 관계없으면 패스하게 되네요. 사실 일본 웹드림소설쪽이 더 적나라한 묘사가 나오므로 음. 종이책은 묘사가 다 거기서 거기라 씽크빅하지 않아! 이런거.
일단 태그는 삼합회! 변호사! 몸환!!! 이 정도입니다.
사실 내용으로 스포일러를 하자면 검은 조직(?)의 남자가 밝은 세상, 것도 소위 법조계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 여자. 포기하려고 열흘만 협박으로 얻어내고 이런 스토리입니다. 좀 판타지이긴 판타지죠. 그런데 말이지요. 저는 생각보다 일본 야쿠자! 이탈리아및 러시아 마피아보다 중국 삼합회쪽을...더...-생각해보면 다 범죄자 도찐개찐 잔인한 사람들이지.....-괜찮게 생각하나봅니다. 어쨋거나 여기선 제법 화기애애하게 그려져 있으므로 패스할께요. 그냥 중국남자를 좋아하는건가?
사실 그 중국남자가 현실리얼계 중국남자가 아니라 일본 만화같은 곳에서 나오는 머리긴 중국의상 입은 중국남자라. 뭐....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중국남자죠. 그런데 왜 제가 구구절절 제 취향과 제 인식을 이야기하냐면 이 소설 역시 그런 분위기의 연장선으로 느껴지기 떄문입니다. 그래서리 가볍게 읽기는 좋은거 같습니다라지만...아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야! 이런거.
하이튼 아버지가 같은 유경험자인데다가 사실은 아들도 사랑했기에 놓아준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여주인공 몰래 뒷공작하는 남주를 좋아하는군요. 물론 이 경우 철두철미하게 이중생활 이런게 아니라 적당히 여주도 알건 알아서 ㅇㅇ, 그래도 내 남편 ♡♡♡♡♡ 이러면서 소위 둘이 물고 빠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정우님은 제 취향 직격의 소설을 잘 써주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진짜 내용은 간단하니 스토리를 중시 여기는 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